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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예전블로그글 등 52

꼬마아이. 모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다. 초등학생인 것 같은 꼬마아이가 수업끝나고 집에가는 길인 듯.아마 저 곳에서 타야지 내릴 때 가장 빨리 내리는 곳인가 보다. 예전 블로그에 있던 사진. 2016. 3. 8.
일성남한강콘도 아주 오래전의 일성 남한강 콘도.지금은 많이 바뀌었을 듯. 2016. 3. 8.
연신중학교 연신내(행정구역은 불광동인가?)에 있는 연신중학교.친구 중에 한명이 이 중학교를 나왔다. 중학교가 다르고 고등학교가 다르니 당연히 어른이 돼서 알게된 친구인데, 졸업한 후에도 고민이 있을 때는 가끔 저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번잡한 연신내 거리에서 언덕위에 있는 이 곳은 좋은 휴식처였다. 예전 블로그에 사진이 남아있어서 옮김. 2016. 3. 8.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과 십자가 2006년 1월 예전 블로그글. 지난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주최한 '기독교 사학수호를 위한 한국교회 비상구국기도회'에 대형 나무십자가. 한기총 소속 목사와 신도 3000여 명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에서 기도회를 연 뒤 서울시청앞 광장까지 도보 행진을 벌였다. 한기총은 이 대열의 맨 앞에 예수의 고난을 상징하는 대형 나무십자가를 내세웠다. 예수가 고난의 길을 걸었듯, 한국 교회도 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다. 하지만 장엄해야 할 그 퍼포먼스는 한순간에 '코미디'로 전락해 버렸다. 나무십자가에 달린 조그만 '바퀴'가 네티즌의 눈에 포착되면서부터다. 한기총은 길이 2m가량 되는 나무십자가의 운반을 쉽게 하기 위해 바닥에 닿는 끝부분에 조그만 바퀴를 .. 2016. 2. 27.
독일 도시주거지역 화재 / 2005 2005년 기사였지 않을까 싶다. 경관 뿐만이 아닌 방재에 강한 도시주거 유형은? [아인베커=EPA]30일(현지시간) 독일 아인베커에서 폭발이 일어나 가옥 일부가 붕괴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발생 근처에서 발견한 남자가 폭발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근 5채 정도의 집이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 및 소방관들도 부상을 당했다. 2015. 12. 7.
12.12에 맞섰던 군인들, 그들은 지금? / 2005 1212 쿠데타에 맞섰던 분들에 대한 기사였는데 쉽게 정리가 된 글이어서 예전 블로그에 담아놨던 기사. 출처 : 미디어다음 / 오미정 기자 2005.6.5(일) 10:23 쿠데타 세력과 그에 맞선 사람들은 80년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다. 1979년 12.12 쿠데타를 주도했던 세력들은 쿠데타 이후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서 권력의 최정점에 오르며 승승장구한다. 95년 5.18 특별법 이후에도 형식적인 처벌만 받은 뒤 바로 사면 복권돼 정ㆍ재계, 군 등에서 요직을 두루 섭렵하며 한국 사회의 주류를 형성해 왔다. 하지만 12.12당시 군인정신으로 쿠데타에 맞섰던 사람들의 인생은 이와 사뭇 다르다. 일부는 아직 정당한 역사적 평가조차 받지 못한 채 잊혀졌다. 직속부하에 의해 보안사에 끌려간 장.. 2015. 12. 6.
<한국의 재벌> 완성한 김진방 교수 / 2005 학생 때 블로그에 담아놨던 2005년 한겨레 기사.학생으로서의 자세를 배우는데 많은 참고가 됐던 내용. [한겨레21 2005-08-12 18:06] [한겨레] 방대한 자료 수집과 정확한 분석으로 완성한 김진방 교수 에버랜드 전환사채·두산그룹 형제 분쟁 등의 배경도 상세히 파헤치다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는@마크 배달돼온 책을 건네받는 순간 우선 기가 질렸다. 쇼핑백을 하나 가득 채운 두툼한 다섯권짜리 연구서의 물리적인 무게감에 짓눌려 공부는커녕 읽어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개략적인 소개글과 머리말을 읽는 데서 그쳤을 뿐 본문으로 선뜻 나아가질 못했다. 연구 작업은 자료 수집을 위한 전쟁진보 성향 경제학자들의 모임인 참여사회연구소와 인하대 산업경제연구소 공동기획으로 나온 (1~5.. 2015. 12. 6.
코드인사 가족경영의 원조 예전 블로그에서 캡쳐해 놓았던 글. 한참 노무현 정부의 인사를 코드인사라고 죽일듯이 달려들었던 보수(나도 보수라고 생각하므로 보수라는 이름을 이런데 쓰고 싶지는 않지만)언론과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공격이 임기 내내 절정에 다다르고, 여당 내부에선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모른척했던 시절에 한 포털의 뉴스기사의 댓글에 박정희 군사정부의 그 가족들의 이력을 적어놓은 것을 캡쳐해 놓았던 것이다. 일일이 사실여부의 확인을 하지않은 점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남기고 싶어서 다시 옮겨본다. 2015. 11. 29.
미 시집 표지 표절 / 2007 예전 블로그에 있던 글. 표절로 뜬 모 연예인이 문화대통령이라고 칭송받고, 연예엔터테인먼트, 문학, 건축, 사회과학, 순수과학...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에야 백번 양보한다 할지라도 먹고살만한 지금시대에 더 횡행하는 것 같다. 김수근을 거장이라고 치켜세우는 건축 분야의 전공자로서 다른 분야를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당시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국내 시집은 국내 디자이너 H씨가 운영하는 ‘행복한 물고기(Happy Fish)’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돼 있었으며, 이 책의 표지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중국계 미국 시인 리영리(Li-Young Lee)가 1986년 발표한 영시집, ‘장미(ROSE)’의 표지 그림과 음양의 대조만 다를 뿐, 동일한 형태라고 한 대학교수의 제보를 받고 보도하였다. 표.. 2015. 11. 29.
애플 아이팟 케이스 디자인. 예전 블로그에 있던 사진이다. 제목을 보니 「PRIE ROBO for iPOT nano」라고 되어있다. 아마도 로보트를 이미지한 디자인이었나 보다. 블로그에 남겨뒀던 것을 봐서, 그 당시에는 분명히 꽤나 괜찮아 보여서 저장해두지 않았나 싶은데, 이제와서 보니 참 난감하게 느껴진다.. 아이팟 케이스 디자인이라서, 애플 책임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저장해 둔 나도 좀 한심해보이네.. 반면교사. 2015. 11. 12.
KODAK DC4800 & DC290 디카 등 옛날기기 코닥 디지털 카메라(KODAK Digital Camera, DC4800 & DC290 Zoom Digital Camera ) Camera Specifications Pixel Resolution (by Quality setting) 3.1 MP 2160 x 1440 2.2 MP 1800 x 1200 1.6 MP 1536 x 1024 0.8 MP 1080 x 720 Color 24-bit, millions of colors Picture File Format JPEG or TIFF Picture Storage External memory only: ATA compatible CompactFlash card Viewfinder Real image ASA/ISO Sensitivity Automatic or C.. 2015. 11. 10.
재미있는 한자. 획수가 많은 복잡한 한자라고 오늘 일본 야후에서 읽은 기사다. 총획수가 무려 56획.(단, 구글검색에선 62획이라고도 나오는 것 같고, 또 용을 네번 쓴 한자가 64획이라고 나오는 것으로 봐서 일본하고 중국하고 획수 세는 법이 다를 수도 있다.) 한정된 지역에서 밖에 쓰이지 않는 한자로 발음은 「biang」이라고 읽는단다. 「biang」은, Shaanxi성(陝西省) Xi'an시(西安市) 부근에서 사용되는 문자로서, 용도는 시안시 8대 면요리 중의 하나로 불리우는 「biang biang 면」에 쓰여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일반적인 사전이라하는 『신화사전』, 가장많은 한자가 수록된 『강희사전』 등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고. 「biang」문자가 만들어진 시기는 언제인지 확실하지 않으며, 적어도 진시황제 시대.. 2015. 11. 9.
스즈키 CF 중에서 수년 전 자동차 제조회사 스즈키의 TV CF를 우연히 보다가 꼬마아이(중간에서 공을 받는 아이)의 눈매가 맘에 들어서 캡쳐한 사진이다. “눈매가 깊다” “그윽하다〃할 때의 그 의미가 대충 무언지 알 것 같은 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눈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쯤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청년이 돼 있겠다. 피부가 투명하다라는 화장품 선전의 표현도 평상시에는 피부가 투명하면 뢴트겐 사진도 아니고 그게 징그러운거지라고 생각했지만 가끔 보면 진짜 투명하다 라고 밖에 표현이 안돼는 여자 연예인들을 가끔보면 납득이 간다. 2015. 11. 6.
나도 얼굴 빨개지는 앙케이트 결과. 나도 모르게 자다가 생각나면 이불을 차게되는 재미있는 앙케이트 결과. 일본의 한 잡지사(R25)에서 의식적 행동이든 무의식적 행동이든 “직장에서 동료가 잘난 체 하고 있네..라고 느끼는 행동은 무엇?” 이라는 질문으로 앙케이트를 실시. 이하는 15위까지의 결과 . 직장 뿐만이 아니라 학교 연구실 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자주 보아왔던 행동들이라서 너무 웃겼다.. 1위. “수면부족”을 은근히 어필함.중간 기말고사 또는 설계과제, 콤페마감, 기획 발표준비 때문에 두시간 밖에 못잤다느니.. 2위. 키보드 “엔터”키를 탁!탁! 다 들으라고 누른다.혼자있을 때도 꽤나 이랬던 것 같다.. 3위. 필요 이상으로 앞머리를 만지작거림.이건 해당없네. 4위. 여자사원하고 대화할 때 쿨한척 한다.예를들면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2015. 11. 5.
(시사)10여년전 전여옥 발언 관련 정치기사 캡쳐 10여년 전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의 발언 기사관련 댓글 캡쳐한 것을 예전 블로그에 담아놓았던 것. 아래글은 그 때 당시의 메모. 야당으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한나라당 소속의 국회의원 전여옥의 대학출신이외의 대통령 불가론에 대한 발언기사에 달린 네이버 댓글.좀 과격하고 감정적인 댓글이긴 하지만 적절한 것 같아서 캡쳐. 2015.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