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 DC4800 & DC290 디카 등 옛날기기

 

  

 

코닥 디지털 카메라 (KODAK Digital Camera, DC4800 & DC290 Zoom Digital Camera )

 

 

<www.kodak.com>

 

Camera Specifications
Pixel Resolution (by Quality setting)	3.1 MP	2160 x 1440
	2.2 MP	1800 x 1200
	1.6 MP	1536 x 1024
	0.8 MP	1080 x 720
Color		24-bit, millions of colors
Picture File Format		JPEG or TIFF
Picture Storage		External memory only:  ATA compatible CompactFlash card
Viewfinder		Real image
ASA/ISO Sensitivity		Automatic or Configurable
Flash Range	Wide	1.6 ft to 10.5 ft (0.5 to 3.2 m)
	Telephoto	1.6 ft to 6.6 ft (0.5 to 2.0 m)
Power	Battery	Lithium-ion rechargeable
	DC Input	Kodak-specified AC adapter (5V)
Tripod Socket		.25 in. (.006 m) threaded
Video Out		NTSC or PAL
Lens	Type	Optical quality glass
	Maximum Aperture *	Wide: f/2.8  TelePhoto: f/4.5
	Zoom	6X:3X Optical zoom2X Digital zoom
	Focal Length	28 to 84 mm (equivalent to 35mm camera)6 to 18 mm (actual)
	Focus Distance	Wide/TelePhoto: 1.6 ft (0.5 m) to infinity Close-Up: 0.7 to 2.3 ft. (0.2 to 0.7 m)
Dimensions	Width	4.7 in. (120 mm)
	Length	2.7 in. (69 mm)
	Height	2.5 in. (65 mm)
Weight		11.6 oz. (328 g) without battery
Operating Temperature		32 to 104° F (0 to 40° C)

^*maximum aperture values are for fully automatic shooting mode. In manual modes, aperture is affected by focal length so values can be higher.

 <www.kodak.com>

블로그 내 사진 중에는 이것으로 찍은 것이 몇 컷 있을지도 모르겠다.

 

1. 사진관에 가서 필름사고,

2. 카메라에 끼워서 사진 찍고,

3. 필름 뽑아서 사진관에 맡기고,

4. 사진을 스캔하고...

 

이런 번거로움(그리운 번거로움이다.)을 해결해 주던 디지털 카메라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보던 모델이 DC290, DC4800이었다. 

 

파블로브의 개라고 해야하나, 이 모델 뿐만이 아니라, 사용해왔던 카메라들 사진만 보면 당시의 추억이 주마등 처럼 항상 지나간다.

 

왜 어릴 때는 새 모델이 나오면 바꾼다고 지금까지 써오던 카메라를 비싸지도 않은데 팔고 처분하고 했었을까 참 후회된다. 

뭐 가지고 있어봤자, 서랍 속이나 창고박스 안에 어질러 있었겠지만.

 

예전 블로그에 코닥 카메라 사진이 있어서 깨끗한 이미지를 찾아서 올려본다.

 

그 때는 디카도 좋지만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어 영사기로 보던 즐거움도 잊지 못한다. 

 

 

 

DC290
Pixel Resolution	CCD	1901 x 1212=2.3 millions of pixels (total number of pixels)
	Ultra	2240 x 1500=3,360,000
	High	1792 x 1200=2,150,400
	Medium	1440 x 960=1,382,400
	Standard	720 x 480=345,600
Color		24-bit, millions of colors
Picture File Format		Exif version 2.1 (JPEG base) or TIFF
Picture Storage		External memory only: ATA compatible CompactFlash card
Viewfinder		Real image
ASA/ISO Sensitivity		100
Flash Range	Wide	1.6 ft to 13.1 ft (0.5 to 4.0 m)
	TelePhoto	1.6 ft to 8.2 ft (0.5 to 2.5 m)
Lens	Type	Optical quality glass
	Maximum Aperture	Wide: F/3  TelePhoto: F/4.7
	Zoom	6X:    3X Optical zoom    2X Digital zoom
	Focal Length	38.4 to 115.2 mm (equivalent to 35 mm camera)  8 to 24 mm (actual)
	Auto Focus	Wide/TelePhoto: 1.0 ft (0.3 m) to infinity
	Manual Focus	Wide/TelePhoto: 1.6 ft (0.5 m) to infinity
Power	Batteries	AA size 1.5-volt alkaline, or AA size  1.2-volt Ni-MH rechargeable
	DC Input	AC Adapter for KODAK DC200 Series Digital Cameras
Tripod Socket		.25 in. (.006 m) threaded
Video Out		NTSC or PAL
Dimensions	Width	4.6 in. (118 mm)
	Length	2.5 in. (63 mm)
	Height	4.2 in. (106 mm)
Weight		1.2 lbs (525 g) without batteries
Operating Temperature		32 to 104° F (0 to 40° C)

그러고 보니 작년인가 창고에 아무렇게나 쌓여있던 미니 카세트니, 오디오니, 음반, 테이프, PDA, 휴대폰, 구식 컴퓨터, 스캐너..등등 모두 정리하느라 폐품 수집하는 아저씨에게 그냥 가져가시라고 드렸는데 사진이라도 좀 찍어두고 버릴걸 그랬나 하고 후회가 된다.

중학교 때 공부는 안하고 청계천 세운상가 수입상가를 돌아다니며 사던 것들, 판매상들을 용팔이라 부르던 용산시대(참 사기도 많이 당했다.), 

요즈음  10만원 정도하는 수준의 반 정도 밖에 기능 안하는 스캐너(광학 해상도가 300dpi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가 당시에는 수십만원 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난다..

참.. 하찮은 것들이 손 때가 묻고으니 다른 것들과는 다른 물건이 되었을 줄은. 

요즘도 팔고 있는 것 같은데, 한 때 아래와 같은 현상된 필름을 스캔해주는 전용 기기들이 꽤나 인기였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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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반인용 보급형 필름스캐너 모델들.

나 역시 산더미 같은 슬라이드 필름을 스캔해 두었었는데, 요즘의 어린 학생들은 슬라이드 사진을 처음 보는 학생도 많을 것 같다. 하기야 한글 워드 프로그램 등에서 보는 저장 아이콘이 뭔지 모르는 학생들도 많다고 하니까. 

<Konica Minolta DiMAGE Scan Elite 5400II>

<Nikon COOLSCAN V ED>

<Konica Minolta DiMAGE Scan Dual IV>

<Epson F-3200>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 한 컷> 

다음은 예전 블로그에 사진이 남아 있어서 옮겨본다.

니콘5700이 디카 중에 가장 무겁고 용량이 나갔던 모델이었던 것 같다.

여행을 갈 때나 답사를 갈 때나 지갑하나 가지고 빈 몸으로 어슬렁 어슬렁 무계획으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몸에 스케치용 수첩 하나라도 들고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덕분에, 일반 카메라였을 때에는 건전지나 필름이나 그때 그때 떨어지면 근처에서 사서 보충하면 됐지만 (물론 찍을 수록 들고다니는 양이 점점 많아졌다.), 

디카시절에는 배터리 충전이나 메모리가 항상 문제였다.

당시에는 메모리카드가 꽤 비쌌기 때문에 용량이 꽉 찼다고 해서 바로 사기도 뭐하고, 미리 배터리나 메모리카드를 몇 개씩 여분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했기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였다. 

요즘은 성능이 좋아져서 그런 걱정은 좀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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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5700>

5700이 500만화소인가 밖에 안됐지만 꽤나 만족스럽게 찍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블로그 사진 중의 많은 분량이 이 것으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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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NV-GS100>

위 사진은 파나소닉 핸디캠이다.

당시에는 꽤 콤팩트한 크기여서 크기에 반해 충동구매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 무슨 70년대 처음 선보였던 소니 가정용 비디오 카메라 같이 매우 크게 보인다. 

언제 이런 사진을 찍어뒀었고, 언제 블로그에 올려뒀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지금보니 찍어뒀던 과거의 나한테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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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agexT>

이건 미놀타(Minolta) DimagexT라는 모델이다.

일본 어느 전자기기 판매점에서 추첨받아 상품으로 받은 제품이었다.

가끔 20만원어치 상품권도 받고, 카메라도 받고, 주방제품 도 받는거 보면 일본에선 추첨 증정용 상품을 내부 직원들이 나눠가져서 말이많은 홈플러스처럼 눈가리고 아웅식의 추첨행사는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못따라가고 크기도 크게 보이지만, 출시 당시에는 꽤 깜찍하고 거울 반사기능을 이용해서 잠수경 처럼해서 크기를 줄이는 생각도 참신한 제품이었다.

한 300만화소인가 했기 때문에 화질은 일상생활용이었지만 가벼운거 좋아하던 나에게는 받고나서 기분이 좋았다.

단, 상품으로 받으거라서 추가 배터리도 안사고 쓰다보니 어느샌가 어디로가버렸는지 잃어버렸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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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yo Xacti DMX-C5>

이건 한 때를 풍미했던 산요 쟉티(Sanyo Xacti DMX-C5)라는 모델이다.

일반 박스모양 디카가 전부이던 시절, 정지화상이 주이고 동영상은 있으나 마나하던 시절에 데뷔한 제품이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하나로 4k도 찍는 시대이지만, 저 당시에 동영상을 찍으려면 핸디캠으로 찍어야만 하던 시절인데, 디카와 핸디캠을 같이 가지고 다닌다는 것은 꼭 주렁주렁 달고 기계자랑하고 다니는 관광객으로 밖에 안보이던 때였기 때문에, 이 제품은 힛트상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안도 타다오의 오모테산도 재건축이 완성됐다고 해서 찍으러 갔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러나 역시 초기제품이기 때문에 사진화질도 별로고, 동영상 화질도 별로고, 어정쩡한 제품인 것은 사실이다.

지금 다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에휴 제대로 된 디카로 사진만이라도 잘 찍어둘껄하고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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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출시되서 한국에 있는 동료에게 보냈던 제품이 victor사의 에브리오(Evrio)였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저장매체도 4G 밖에 안돼고 크기도 커보이지만,

출시당시에는 자기테이프가 아닌 하드디스크와 메모리에 저장시킨다는 편리함, 그것도 4G의 대용량, 비디오카메라 본체도 당시에는 깜찍하고 너무작아 촬영하기 힘들정도였다.

무엇보다 500만화소의 사진도 동영상과 찍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MC500이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었고, 그 이후로 버전다운, 업이 한두번 되다가 이것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이 때만해도 일본 가전업체들이 왕년에 갈고닦은 기술이 있어서 나름대로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고 힛트도 꽤하던 시절이었다.

이 모든것이 아이폰 출시와 함께 모두 도태되었다고나 할까.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 입학식 운동회용으로 그래도 수요가 있어서 명맥을 유지했던것 같은데,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에 광학적인 것 등은 그리 좋지도 못했는데(지금도 그렇지만), 와이파이, GPG로 연동된다는 신기함과 편리함, 재미에 모든 전자기기들이 VHS에 밀려 베타가 도태된 역사의 되풀이인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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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Z-MC500 주요사항
신호방식	NTSC일본미국 표준신호방식 SD-VIDEO규격준거
동영상기록・재생방식	MPEG-2 PS
동영상기록모드	울트라화인 ： 약 9Mbps（CBR）  화인 ： 약 6Mbps（CBR）  노말 ： 약 4.5Mbps（VBR）  이코노미 ： 약 1.7Mbps（VBR）
음성기록・재생방식	Dolby Digital
촬상소자	1/4.5형CCD133만화소×3 （촬영에리어：동영상69만×3、정지화상123만×3）
렌즈（35mm환산）	●동영상：F치：W （1.8）～T(2.4)／f=3.2～32mm ／35mm환산46.2mm～462mm／광학10배 줌（디지털200배 줌） ● 정지화상：F 치：W （1.9）～T(2.4)／f=4～32mm ／35mm환산43mm～344mm／광학8배 줌
필터구경	37.0mm（0.75mm 피치）
최저명도	18룩스
액정모니터(화소수)	1.8형（1만 화소）
입출력단자	USB 미니、S/AV출력（전용멀티）、헤드폰단자、DC단자
크기	폭80mmx높이55mmx깊이118mm（렌즈후드 포함）
무게	약330g
촬영시 무게	약400g
소비전력	5.5W

MPEG-2 동영상 촬영시간

화상사이즈		720×480			352×240
화질모드		울트라화인	화인	노말	이코노미
소형 하드디스크 （마이크로드라이브）	2GB（시판）	約30分	約45分	約60分	約150分
	4GB（부속）	約60分	約90分	約120分	約300分
	6GB（시판）	約90分	約135分	約180分	約450分
SD메모리카드（시판） CF카드（시판）	128MB	約2分	約3分	約4分	約10分
	256MB	約4分	約6分	約7分	約21分
	512MB	約8分	約12分	約15分	約43分
	1GB	約16分	約24分	約31分	約86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