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행정구역은 불광동인가?)에 있는 연신중학교.
친구 중에 한명이 이 중학교를 나왔다. 중학교가 다르고 고등학교가 다르니 당연히 어른이 돼서 알게된 친구인데, 졸업한 후에도 고민이 있을 때는 가끔 저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번잡한 연신내 거리에서 언덕위에 있는 이 곳은 좋은 휴식처였다.
예전 블로그에 사진이 남아있어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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