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예전블로그글 등 52 10여년전 스승의 날 팻말. 10여년 전 「스승의 날」이 무슨 날이어야 하는가 하는 사진한 컷. 2015. 11. 5. 아이폰 siri한테 인생은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아이폰 siri에게 "인생은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일본 아이폰 유저가 아이폰 시리에게 "인생은 뭘까?"라고 질문을 하니, 돌아오는 대답이 " 다양하지요." 몇번이고 반복해서 물어보니, "영화와 같지 않을까요.""무생물인 나로서는 상상이 잘 안가네요." 몇 번 건조한 대답이 돌아오길래 그만둘까 하는 순간 돌아오는 대답이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 좋은 책을 읽는 것, 때때로 산책하는 것,사상이나 국가를 넘어서 모두 같이 평화롭고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라는 대답을 하더라고. 저런 대답은 미리 예상질문에 설정을 해 놓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인공지능 로봇이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하는 현대사회에서 형제없이 혼자 자라나는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날도 그리.. 2015. 10. 30. 2004년에 있었던 우표 디자인 표절소동 우표 디자인 표절소동(2004년) ■ 공모전에 당선 당시 미디어들에 소개된 당선자 소개기사. 군을 제대 뒤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25세 시각디자이너 청년이 전국 디자인 공모전들을 휩쓸고 있다.주인공은 김상헌씨(포항 선린대학 시각정보디자인계열 2학년 재학 중_2004년 당시). - 경상북도 행정서비스 헌장제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상.- 포항시 행정포스터 현상공모 우수상.-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입선... 그리고 정보통신부 주관 2005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일반부문 최우수상. 김씨는 “여백과 선을 중시하는 동양문화를 이질적인 서양 디자인 문화와 어떻게 하면 융합시킬 수 있을까 관심이 많았는데 때마침 기회가 생겨 3일 만에 구상을 했어요. 평소의 상상력을 표현해 본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2015. 10. 29. (고민)변기통으로 내려간음식을 딴사람이 볼수있나요? 변기통으로 내려간음식을 딴사람이 볼수있나요? 질문: 변기통으로 내려간음식을 딴사람이 볼수있나요? 제목이 제가쓰고도 참 난감하네요-_-;; 저희엄마가 매일 하루에2번씩은 꼭 알수없는야채들을 수부룩하게 먹으라구 주시거든요..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꼬박꼬박 잘먹다가 안먹으면 혼나니까 얶찌로먹다가 도저히못참겠어서 변기통에 버리구있어요,.(인간으로서절대하면안되는짓이지만ㅠ.ㅠ) 근데 이렇게 하루에몇번씩 꾸준히 같은음식을 변기통을통해 딴사람이볼수있나여? 예를들면 뭐..아파트에 신고들어온다거나 -_-그래서 몇동몇호 이런거밝혀저서 관리아저씨 쫓아오는건아닐까요? 죄책감두들고 그래서 이젠 엄마한테차라리말하고 안먹겠다고할게요 궁금한건궁금한거니까 답변좀써주세요 ㅋ 답변: re: 변기통으로 내려간음식을 딴사람이 볼수있나요? 음,.. 2015. 10. 24. (시사)한겨레 1면과 비교되는 예전 폴란드 rzeczpospolita誌의 웹사이트 & 1면 예전 폴란드 rzeczpospolita誌의 웹사이트 & 1면 몇년 전 폴란드 rzeczpospolita誌의 1면& 웹사이트를 캡쳐한 사진. 벨로루시의 루카센코 대통령의 인권침해, 언론탄압에 항의하는 신문으로 이렇게 발행했다. 충격적이고 인상적인 편집디자인이라고 할까. 며칠 전 광고는 광고일 뿐이라며 국정교과서 추진관련 정부의 홍보 광고를 1면에 싣는 한겨레가 생각났다.. 2015. 10. 24. 10여년전 기억관련 일본tv방송프로그램 10여 년 전 기억관 련 일본 tv 방송 프로그램 10여년 전(2005년경)에 시청했던 기억관련 tv 방송프로그램 캡쳐.지금은 더 많이 발전했을듯. ① 뇌파로 모니터상의 점을 생각대로 움직이거나, 생각만으로 의족을 쥐거나 펴거나 하는 미국방성 실험. 모든 전자기기를 생각만으로 무선조작하는 것이 가능. ② 20여분간 록뽄기힐즈 옥상에서 도쿄전경을 관찰한 후 일주일간에 걸쳐서 기억한 도쿄풍경을 그림으로 재현하는 모습을 노컷으로 전과정 비디오 촬영 기록(169시간 18분) 2015. 10. 24. (유머)신문선과 차범근 의 차이 신문선과 차범근 의 차이(네이버유머글) 신문선 : 지금 상황은 1:1 돌파에 의해 좌측으로 패스하여 수비를 교란시키고 공격진들이 침투하여 숫자를 늘린 후에 인플런트로 센타링을 하여 가슴으로 트래핑을 한 후, 뒤쪽으로 내주면 달려오던 선수가 골키퍼 방향을 읽고 반대방향으로 차주면 기회가 생깁니다. 우리 선수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해야 기회가 생깁니다. 제가 대학시절... 주저리주저리... 차범근 : 맞습니다. 왼쪽이 비어 있었는데요. 신문선 : 운동역학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슈팅을 하는 순간에 디딤발과 차는 발 사이에 밸런스가 제대로 맞추어지지 않으면서 발등과 볼의 임팩트 지점이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렇게 뜨는 겁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축구는 어디까지나 과학이고 제가 선수시절 때...... 2015. 10.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