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83

도시라는 무대에서의 은퇴. 유락쵸역밑 야끼소바점 폐점. 2016년 5월 27일(금) 유락쵸 야끼소바점 폐점 누가(who, 誰が) JR유락쵸역(有楽町駅) 야끼소바(焼きそば)점 코우라쿠소바(後楽そば) 언제(when, 何時) 2016년 5월 28일 어디서(where, 何処で) JR유락쵸역(有楽町駅) 가드 밑 무엇을(what, 何を) 40여년간 유지했던 포장마차식 음식점 어떻게(how, どのように) 폐점. 왜(why, なぜ) 선로의 내진보강공사(耐震補強工事).도쿄 JR 유락쵸역 입구 옆에서 오랫동안 영업해 오던 서서먹는 24시간 소바가게 코우라쿠 소바 유락쵸점(後楽そば 有楽町店)이 5월 28일 오전 7시를 기해서 폐점한다는 뉴스를 접했다.(왼쪽에 코라쿠소바점, 중앙에 유락쵸역입구, 오른쪽에 긴자방향의 터널이 보인다.) 전자기기 덕후에게는 빅 카메라(Bic Camer.. 2016. 5. 28.
도쿄및오사카여행팁T-SITE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代官山蔦屋書店, Daikanyama Tsutaya Book Store) 작품명T-SITE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代官山蔦屋書店, Daikanyama Tsutaya Book Store), Klein Dytham architecture, 2011(미답사) 주요용도상업시설, 공동주택소재지 東京都渋谷区猿楽17-5, 17-7, 17-9 (Tokyoto Sibuyaku Meguroku Sarugakucho)설계クライン ダイサム アーキテクツ(Klein Dytham architecture)(RIA 공동설계) 준공: 2011.11.0.규모지상3층 지하1층(1호관)지상3층(2호관)지상2층(3호관)시공鹿島建設東京建築支店 부지면적1387.28㎡(1호관)1288.54㎡(2호관)1530.30㎡(3호관) 건축면적770.78㎡(1호관)751.11㎡(2호관)755.78㎡(3호관연면적2322.26㎡(1호관).. 2016. 5. 24.
니혼바시 미츠코시(日本橋三越) 리모델링 - 쿠마켄고(隈研吾) 미츠코시 니혼바시 본점 리모델링을 건축가 쿠마켄고가 담당한다고. 2016/05/23 - [일본건축(주택외)/전시시설] - 나카가와마치 바토마치 히로시게 미술관 (那珂川町馬頭町広重美術館, Nakagawamachi Batomachi Hiroshige Museum of Art), 쿠마켄고(隈研吾 Kumakengo), 2000 2018년 봄까지 1차 오픈,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을 최종 목표년도로 리모델링. 제1기 투입되는 예산은 약120억엔, 2020년 봄까지 총 200억엔 규모. 1914년 준공한 미츠코시 니혼바시 본관(르네상스양식 기조의 SRC조 지상7층, 지하1층. 건축면적 8490.88㎡)은 도쿄도선정 역사적 건조물 선정에 이어, 5월 20일 중요문화재에 지정될 예정이라고.(일본백화점 건축의 대표작.. 2016. 5. 23.
3D프린터로 제작한 바이크 뉴스를 읽고. 유럽 다국 항공기 제조회사인 에어버스(AIRBUS)사의 자회사인 APWorks에서 3D 프린터로 제작한 전동 바이크를 20일 발표하였다고 한다. APWorks에 의하면, 바이크는 6Kw의 엔진을 탑재, 스켈톤 타이프의 프레임으로 무게는 종래의 바이크 보다 30% 정도 가벼운 35Kg 정도라고 한다. (재료는 알루미늄 금속 분말인 것 같다.) 기존의 용접이나 절삭가공의 제조기술로는 불가능한, 복잡하게 분기하는 유기적인 중공(中空)구조의 생체 알고리즘으로 탄생한 프레임은 3D 프린터로서만 가능했다고.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 HP가 3D프린터를 1억 5천 정도에 판매한다는 뉴스를 읽고, 조형(산업디자인, 건축, 기계)과 관련된 학과 등에서 구입해서 쓰겠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프레임 상세.. 2016. 5. 21.
도쿄여행팁(가볼만한 곳)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sunshinecity)60 전망대 이케부쿠로역 근처 선샤인시티(구글맵) 선샤인시티 층별 안내도 선샤인시티(サンシャインシティ):히가시 이케부쿠로 3쵸메(東京都豊島区東池袋3丁目)에 있는 복합상업빌딩. 도쿄 구치소 이적지를 재개발한 것. 이케부쿠로의 랜드마크적 존재. 1958년 수도권 정비계획에 의해서 도쿄 구치소 이전이 결정되지만, 당시 도쿄도의 재정난, 이전 용지 문제 등에의해 사업이 좀처럼 진척되지 않던 중, 1964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이케부쿠로 재개발계획 등을 합쳐 민간사업(세이부(西武)백화점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1966년 10월 주식회사 신도시개발센터(현재의 선샤인시티)가 설립.1973년 7월 착공, 오일 쇼크 등에 의한 건설비 폭등 등 우여곡절 끝에 1978년 4월 6일 선샤인60이 준공. 동년 10월에는 프린스호텔을 제외.. 2016. 5. 17.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ALT1. LENOVO WORKSTATION P 장: 저렴.단 : 중국제. ALT2. HP WORKSTATION Z장: 내구성. 일본내조립.단: 느림. [期間限定]HP ZBook Studio G3 Intel Core i7-6700HQ なんと8年連続No.1 大感謝祭 新製品も超お得なキャンペーン(Customized in Tokyo)本体HP ZBook Studio G3 Intel Core i7-6700HQモデルオペレーティングシステムWindows 7 Professional (64bit) (日本語版) (Windows 10 Pro からのダウングレード権を使って入手可能)UltraBookラベル付プロセッサーインテル Core i7-6700HQ プロセッサー (2.6GHz - 3.5GHz、コア数4、キャッシュ 6MB)メモリ8GB .. 2016. 5. 13.
일본 국내 지역 이미지 조사 (2016 주간 다이아몬드 독자 앙케이트) 일본인이 느끼는 일본 국내 지역별 이미지 조사 앙케이트 결과. 국세조사(国勢調査)도 아니고 특정 잡지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결과이므로 보편성을 갖는 앙케이트도 아니고 정답일 수도 없고, 개인적인 감상과도 다소 다른 점이 보이기도 하지만, 혈액형 성격 알아보기와 같이 읽고 나서 "맞아! 맞아! 나 좀 그런거 같아!"하는 것처럼 재미있기도 하다. 불구경이 재밌다고, 앙케이트 중에 역시 좋아하는 지역, 싫어하는 지역 앙케이트 결과가 제일 재밌다. 싫어하는 현 랭킹 좋아하는 현 하여튼 낯두껍고 믿을 수 없슴. (예로부터 상업도시로 라서 그런 듯.) 오사카(大阪) 1 홋카이도(北海道) 자연도 아름답고 편안해 보임.(러브레터..) 어수선하고 성급해보임.(글쎄..) 도쿄(東京) 2 도쿄(東京) 어쨌든 높은.. 2016. 5. 11.
일본의 버블경제기의 뉴타운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경매 오늘(2016년 5월 9일) 다음에서 기사 한건이 눈을 끌었다.(도쿄 인근 300평 저택의 경매가 8200만원..무슨 사연일까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60509160130604)처음엔 인구감소, 고령화에 따른 공실 문제인 줄 알았다. 다음은 일본 야후 옥션에 올라왔던 관공서 경매 화면이다. ■ 토지의 정보란을 보면, - 이 경매건은, 2014년(平成26年) 1월 건물 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물건입니다.- 현재는 공실 상태로, 사건 발생 이후 출입한 인적은 없는듯 하므로 유지관리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 건물에는 출입구가 2개소 있으며, 2세대 주택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 중간 생략 ... - 전문가에 의하면 건물해체에는 5.. 2016. 5. 9.
뿌리(ROOTS,1977)미국ABC 드라마 유튜브에서 보고 나서야, "쿤타킨테"라는 이름과, "테마곡 한 소절"이 생각난 드라마다. 갑자기 생각나서 좀 찾아보고 싶어서, 잔뜩 기대하고 네이버 영화를 찾아갔는데, 평점 리뷰란에 단 2명만이 평을 남겨 두었다.(세상에... 명대사/연관영화 메뉴에는 '토마스와 친구들'이랑 '뽀로로 대모험'이 걸려져 있다...) 그래도 네이버 영화 주요정보란에는 각 회당 줄거리가 적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기억을 되새기는데 전혀 생각이 안난다. 그래도 기쁘다.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5851 이건 1977년 미국 방영당시 뿌리 인트로. 그리고 기타.Roots: Official Trailer | Premieres Memorial Day 2016 | Hist.. 2016. 5. 7.
오늘 본 일본 맨션 분양 웹 광고. 일본 야후를 보다 신축 맨션 분양 박스 광고가 눈에 띄어서 클릭해 보았다. 빨간 색을 배경으로 일본우산(和傘)과 정취있는 삶(趣と暮らす)라는 표어가 마음에 들어 클릭해 봤다. 음...결론 부터 말하면 눈을 끈 건 첫페이지 디자인 뿐이었고, 대형 부동산 회사(阪急不動産会社)의 그냥 흔한 디자인의 맨션 분양광고였다. 주호 평면도 2LDK, 3LDK+WIC, SIC의 그냥 평범한 디자인이었다. 그러고 보니, 요츠야(四谷)면 도심이면서도 신주쿠교엔(新宿御苑),영빈관(迎賓館), 메이지진구가이엔(明治神宮外苑)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니 가격미정이지만, 최소한 5천만엔 이상은 할 것 같다. 근데 우리나라 아파트를 생각해보니 엄~청 싸게 느껴진다... 얼마 전에 살던 곳 근처를 구글 맵으로 보니까 이것과 비슷한 규모.. 2016. 4. 18.
Color-Sample.com 색견본 & 배색 사이트 : http://www.color-sample.com/ 2016. 4. 5.
도쿄여행팁 - 신주쿠 버스터미널 개장. 신주쿠 남측출구 교통터미널(新宿南口交通ターミナル)개장 정식명칭은 신주쿠 미나미구치 코우츠터미널, 약칭 버스타신주쿠(バスタ新宿)가 드디어 2016년 4월4일 개장한다. 외국인이 일본에 관광을 와서 가장 곤란한 것이 있다면, 고속버스 관광일 것이다. 특히,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고, 자신있는 것은 체력하나 뿐인 젊은 친구에게 있어서, 오사카, 도쿄, 센다이 등 몇 백km가 넘는 장거리 여행에 있어서 숙박비를 아낄 수 있는 야간 버스는 그 자체가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꽤 매력적인 이동수단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은 외국 관광객들은 도쿄같은 대도시에 변변한 고속버스 터미널이 없어 정류소가 어디에 있는지 헷갈려하다가 이내 포기하고 마는 것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지금이야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 2016. 4. 4.
도쿄여행팁 - 잠잘 수 있는 서점. 도쿄 이케부쿠로(池袋)에 벽 한 쪽면이 커다란 책장으로 된 호스텔이 개관. 패션 잡지, 테즈카 오사무(手塚治虫)의 만화, 여행 정보지, 순수문학 등 약 1,700여권이 진열되어 있으며, 책장 안 쪽 베드룸, 캡슐호텔과 같은 베드룸, 맞은 편은 커다란 창문옆에 소파가 있어서 거실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으로 편하게 책을 읽을 수도. 호스텔 이름은 「BOOK AND BED TOKYO」. 작년 2015년 11월에 개관. 숙박요금은 크기에 따라 두 종류로 3,500엔과 4,500엔. 샤워시설, 화장실, 세면실 등은 공유. 하루 30인 정도의 숙박 예약은 현재 2개월 정도 밀려있는 상태라고. 상업빌딩 한층을 리노베이션 한 호스텔인데, 아주 괜찮은 컨셉인 것 같다. 괜찮은 시설의 캡슐호텔과 비슷한 가격으로, 저렴한 .. 2016. 4. 3.
버니 샌더스 포틀랜드 경선 유세중. 종교라든가 초월적인 걸 믿지않지만 요즘같이 탐욕스러운 세상에서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기적이라도 있다고 믿어야 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동영상은 2016년 3월 24일 미국 오레곤주(State of Oregon) 포틀랜드(Portland) 모다 센터(Moda Center) 실내 경기장에서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1941~ ) 연설 중 일어난 해프닝. Bernie Sanders 'put a bird on it' at Portland rally 2016. 4. 2.
꿈을 꾸는 이유에 대한 생각. 언제부터인가 잠을 자고 일어나면 바로 일어나지 않고, 몇 십분 동안 그 날 꾼 꿈을 복기라도 하듯이 무슨 꿈을 꾸었더라, 왜 그런꿈을 꾸었을까 하고 눈을 감고 누워있는게 버릇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런 버릇 때문에 게으르다는 핀잔을 듣기도 하고, 고혈압 위험군이었던 나에게 잠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지않고 쉬었다 일어나는 버릇은 아이러니 하게도 좋은 약이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어쨌든, 자라난 환경이 주역이나 역학, 육효, 기문둔갑 등 현대과학으로는 명쾌하게 풀어질 수 없는 학문과 가깝게 지냈던 이유에서였던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꿈이라는 것에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그래봤자 어릴 때 누구나 갖는 호기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갑자기 어제 오늘에, 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 2016.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