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팁 - 잠잘 수 있는 서점.
도쿄 이케부쿠로(池袋)에 벽 한 쪽면이 커다란 책장으로 된 호스텔이 개관. 패션 잡지, 테즈카 오사무(手塚治虫)의 만화, 여행 정보지, 순수문학 등 약 1,700여권이 진열되어 있으며, 책장 안 쪽 베드룸, 캡슐호텔과 같은 베드룸, 맞은 편은 커다란 창문옆에 소파가 있어서 거실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으로 편하게 책을 읽을 수도. 호스텔 이름은 「BOOK AND BED TOKYO」. 작년 2015년 11월에 개관. 숙박요금은 크기에 따라 두 종류로 3,500엔과 4,500엔. 샤워시설, 화장실, 세면실 등은 공유. 하루 30인 정도의 숙박 예약은 현재 2개월 정도 밀려있는 상태라고. 상업빌딩 한층을 리노베이션 한 호스텔인데, 아주 괜찮은 컨셉인 것 같다. 괜찮은 시설의 캡슐호텔과 비슷한 가격으로, 저렴한 ..
2016.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