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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돌프의 화집 ■ アドルフの画集 : 아돌프의 화집. (원제 : MAX ) ■ 1918년 당시의 독일제국 뮌헨을 배경으로, 독재자가 되기 전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를 묘사한 작품. 제작당시, 히틀러를 인간적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 사소한 행동이나 결심 하나가 한 사람의 자신의 인생을 뒤바꾸고, 나아가 주위의 사람들의 인생을 뒤흔든다는 평범한 진리가 히틀러에게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하루의 사건에 의해 전 인류의 운명을 뒤바꾸게 된다는 것이 지금 생각나는 내 감상. 그리고 한 사람의 내면의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점차 변해가는 모습. (통속적인 예로, 주례사 앞에서 백년해로를 약속하며 결혼해 놓고, 생활이 안정되든지 권태기가 오든지 하면 어김없이 남녀 .. 2016. 9. 28.
밀착위상 찾다가 (2005) 출처 : 네이버 지식인---------------------------------------------------------------------------------------집합 X상의 위상 T 란X의 개부분집합을 원소로 가지는 class 로서 아래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01. X∈T , Φ∈T02. G1, G2, G3, ....... ∈T에 대해 ∪G(i) ∈T (T의 임의의 임의개 원소의 합집합은 T의 원소) 03. G1,G2∈T에 대해 G1∩G2∈T (T의 임의의 두원소의 교집합은 T의 원소) 예를 들어X={a,b,c}일때T={X, Φ, {a}, {a,c}}는 위상이지만T={X, Φ, {a}, {b}}는 위상이 될 수 없습니다. ({a}∪{b}는 T의 원소가 아니므로 o2를 만족하지 .. 2016. 3. 24.
예전 블로그에서 건축관련 비리4 법원, 여제자와 간통 혐의 부인 교수 실형 선고(2005) 여제자와의 간통 혐의를 부인하던 대학교수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 6단독 박영호 판사는 29일 경주 모대학 미술학부 김모 교수(45)와 여제자 박모씨(33)에 대한 무고 및 간통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간통죄가 없어지는 마당에 구속은 너무 가혹하다"며 "그러나 여러 정황상 간통혐의가 인정되는 만큼 장상을 참작,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와 박씨는 지난 2002년 이 대학 미술학부에서 교수와 제자로 만나 작업실과 모텔 등을 전전하며 정을 통해온 혐의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해 12월께 박씨 시댁 식구들에게 간통사실을 고백한 것은 시댁 식구들이 김교수가 세를 얻어 살고 .. 2016. 3. 23.
예전 블로그에서 건축관련 비리3 연대에 1백억 준 사사카와의 '전범 일지'(2005) 당시 블로그 메모: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저 더러운 돈 받고 논문 쓴 인간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고, 이들이 도둑이 제발 저린 것처럼 거짓으로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고 진실을 덮는 날, 한국은 아마 일본의 총칼이 아닌 더러운 돈의 올가미에 걸려 쓰러질 것이다.늦었지만 공론화시킨 사학과 교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일본 A급 전범의 자금이 90년대 중반부터 연세대에 유입돼 연구기금으로 쓰이고 있는 사실이 또다시 쟁정화하고 있다. 이 문제는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연대 및 역사학계에서는 커다란 논란이 됐던 사안이나, 문제의 일본기금 핵심세력이 후소샤 역사왜곡교사를 만든 '새역모'의 핵심활동가들이라는 사실 때문에 또다시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특히 연.. 2016. 3. 23.
예전 블로그에서 건축관련 비리2. 국고 턴 교수들, 중기지원금 70억 ‘꿀꺽’ (2005)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포장개발연구원 직원과 대학교수들이 서로 짜고 정부가 연구개발비로 지원한 국고 70여억원을 횡령했다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경기 성남남부경찰서는 17일 산자부가 중소기업체 포장기술 향상을 위해 지원한 연구 개발금을 횡령한 ㅅ대학 김모씨(56) 등 교수 5명과 한국포장개발연구원 길모 부장(63), 권모 과장(41) 등 이 연구원 직원 4명을 횡령·사문서위조·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또 ㅇ대학 정모 교수(57)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이 연구원 직원 및 산자부 공무원 등 62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 또는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혐의 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경.. 2016. 3. 23.
예전 블로그에서 건축관련 비리. 예전 블로그 건축계 문화계 교육계 비리 열전. 반면교사. 반면교사. 벽산건설 前이사 등 100억 비자금 혐의 구속(2006)대검찰청 공적자금비리 합동단속반은 22일 회삿돈을 빼돌려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벽산건설 이모(50) 전 이사와 한모(64) 고문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벽산건설 워크아웃이 진행중이던 1998년 12월∼2002년 10월 사이 건설 현장에서 인건비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본사가 현장에 지원하는 전도금을 빼돌려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비자금을 차명계좌로 관리해왔으며 이씨는 주식 및 부동산 투자 등에 15억원을 사용하고 한씨는 아파트와 골프회원권을 사는 데 10억원을 유용한 것으로 검.. 2016. 3. 23.
모교수님의 스케치 우리나라의 모교수님의 스케치. 지금은 돌아가셨다.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뛰어난 실무 건축가라고 하기에도, 이론에 뛰어난 학자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분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어느 누구하고 비교해도 존경할만한 이 분의 장점을 두가지만 든다면, 우선 건축을 평가할 때 순수하게 눈 앞에 있는 도면과 건축물만을 보고 평가하신 분이었다. 무슨소리인고 하니, 이 학생이 누구에게 어느 작품에 영향을 받았는지, 어느 작품과 유사하다든지 하는 것은 신경을 쓰지 않으셨다. (어찌보면 실무든 교육현장이든 이런 것이 당연히 여겨져야하지만..)이 학생의 예술적 재능이나 예전 과제의 질을 보아선 이렇게 설계할리가 없지, 이런 것까지 고려했을리가 없겠지라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보시던 분이다. (가끔보면 자잘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 2016. 3. 23.
뮌스터 시립도서관, Münster City Library, BOLLES+WILSON,1993 뮌스터 시립도서관, Münster City Library, 독일, BOLLES+WILSON,1993(사진: wiki 등) Ground Floor Plan 참고자료 : 참고 홈페이지:http://bolles-wilson.de/http://www.dse.nl/~ebert/stadtbuecherei/preface.html 2015/10/24 - [etc/book] - 현대건축의 컨텍스츄얼리즘(現代建築のコンテクスチュアリズム入門) / 2002 2016. 3. 21.
아카시해협대교(아카시카이쿄오오바시 明石海峡大橋,1998) 아카시해협대교(아카시카이쿄오오바시 明石海峡大橋,1998) 길이: 3,911m최대 지간길이: 1,911m높이: 298.3m형식: 3경간 2힌지 보강트러스 현수교 건설:1986년~1998년 관련홈페이지 : http://www.jb-honshi.co.jp/bridgeworld/index.html http://www.page.sannet.ne.jp/tyam501/akasibridgeinfo.htm 안도타다오(安藤忠雄)의 물의절(Temple of Water), 아와지유메부타이(淡路夢舞台)가 있는 아와지시마(淡路島)와 고베(神戸)를 잇는 대교. 요즘은 조직폭력단(ヤクザ) 고베야마구치구미(神戸山口組)가 본거지를 아와지시마(淡路島)로 옮겼다는 등 좋지않은 뉴스만 나오지만,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이 간사이 지방으로 여행을.. 2016. 3. 20.
일본 수도권외곽방수로 ■ 수도권외곽방수로(首都圏外郭放水路) ■ 사이타마켄 카스카베시(埼玉県春日部市)의 국도16호 직하, 심도50m에 있는 세계 최대급의 지하방수로.쉴드공법으로 건설한 쉴드터널로, 연장6.3km, 내구경 약10m.1992년 착공하여, 2006년 완성하였다.폭우 태풍 등에 의한 주변 하천 범람 등의 홍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건설한 지하하천인 동시에 홍수조절 저수조로서의 기능을 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무엇보다도 59개의 거대한 콘크리트 기둥이 이루어내는 신전과 같은 지하공간의 장관이다. 이러한 비일상적인 분위기 덕택에 지하공간은 영화, CM 등의 로케지로서도 자주 이용되곤 한다.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철인28호, 엔젤하트 등등..) 통상적인 경우에는 개인견학도 가능하다. 견학은 무료이나, 예약제이며, 안전상 .. 2016. 3. 20.
예전 블로그 글 : 연신내 의료관련 전문 상업빌딩. 아주 예전에 연신내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조금만 더 계획적으로 사인계획을 하면 평범한 건물도 나름대로 다른 표정을 가질 수 있을텐데. 2016. 3. 15.
마루젠서점 본점 앞 광장, 아베노하루카스점 등. 서점은 교보문고 광화문 본점와 같이 1층으로 된 서점이 편리하고 이상적인 평면인 것 같다.마루노우치(丸の内)의 마루젠(丸善)이나 칸다(神田)의 산세이도(三省堂), 오사카에 있는 킨테츠 아베노하루카스점(近鉄アベのハルカス, 안도타다오(安藤忠雄) 설계) 등 전부 다층으로 구성되었는데, 항상 자기 전공서적이 있는 층으로만 직행하다보니, 우연히 다른 분야의 서적을 마주칠 기회가 적다. 내부의 서점을 둘러싸고 있는 회유식 산책로는 운영상 문제가 있는지 폐쇄되어 있었다.안도 타다오가 어떤 컨셉으로설계했는지는 모르지만 서점이라는 상업시설이 사전에 결정된 상태에서 설계를 했다면, 그다지 서점에 어울리는 평면은 아닌 것 같았다.상층부의 호텔이나 맨션은 가보지도 않았고, 우연히 잠깐 들른 곳이라 나중에 관련 서적이나 도면등.. 2016. 3. 15.
응암 초등학교 어릴 때 잠시 다녔었던 초등학교.예전에 어렸을 때 등교하고 하교했던 길을 가보고 싶어서 들렀을 때 찍은 사진. 지금은 몰라 볼 정도로 봐뀌었을 듯.. 교무실 등이 있던 중앙건물 뒷 동.뒷 교실동의 오른쪽 계단실.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 때는 덤벙덤벙하는 성격이었는데, 그런 모자란 아이를 항상 보살펴주던 학생이 있었다. 학년이 바뀌고 반이 바뀌었을 때 우연히 계단참에서 마주쳤을 때, 여전히 그런 내가 걱정이 되었는지 내 이름을 몇 번이고 불러주었는데, 운동장으로 놀러가기 바빴던 나는 인사도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지금은 그 학생 얼굴도 기억이 안나지만, 항상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웠다고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그 말을 못한 것이 지금까지도 후회가 된다. 그래도 건물이라도 이렇게 남아있으니 .. 2016. 3. 15.
예전 블로그 - Le Corbusier_archetype 10여년 전 일본방송 프로그램 《미의 거장(美の巨人たち)들- 르 꼬르뷔제의 작은집》 방송 캡쳐한 것. Le Corbusier(1887-1965)"고양이 테라스""휴가를 위한 작은집. 1951" 2016. 3. 14.
예전 블로그 - 아즈망가 대왕 アズマンガ大王 예전에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그 나이에 애니메이터에서 책받침도 샀던 기억이 난다.만화책은 안봤다. 2016.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