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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영화・드라마 등 Movie Drama 18

笑ゥせぇるすまん(The Laughing Salesman) NakamuraEmi「Don't」 Opening Warau Salesman Opening Warau Salesman New 新しい 『Don't』2017 歩け歩け歩けサラリーマン チャリが戦車だ主婦の皆様 己と戦え進めドリーマー ヒールが相棒オフィスレディー ほろ酔い位が丁度いいのにどんどん手が出る美味しいお酒 ナチュラル位が丁度いいのにどんどん濃くなる厚化粧 手に入れたい 満たされたい 気持ちがいい 一歩折れたらドツボ 昔話で教わった 欲張りは後で懲らしめられる 「Don’t Judge me! Don’t Judge me!」 ちょっと待ってよ!天狗になってない? 「Don’t Judge me! Don’t Judge me!」 ダサい大人 ここでおしまい! 「Don’t Judge me!」 Don’t!! おいおい子どもがお前を見てるぞ うつつを抜かせばスキマ.. 2022. 2. 26.
영화 엑스트레모 中에서 넷플릭스 액션 스페인 영화 엑스트레모(Xtremo, 2021) 중에서 영화내용 보다 더 집중하고 봤던 여주인공의 아지트(?) 로케 건축물. 2021. 12. 17.
외팔이 검객 독비권왕대 파혈적자 네이버 영화 소개에서는 독비권왕대 파혈적자(獨臂拳王 對 破血滴子, 對가 大로 잘못되어있다.).일본 개봉명은 외팔이 쿵후 대 하늘을 나는 길로틴(片腕カンフー 対 空を飛ぶギロチン)영어명은 Master of The Flying Guillotine. 1976년 개봉된 영화니 알리가 없었는데,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을 계기로 우연히 찾아보게된 영화다.영화 내용도 편집도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나도 모르게 긴장괌과 스릴을 느끼게 했던 영화음악이었다.하지만 이 당시 게다가 아시아의 쿵후영화에서 제대로 계약된 음악이 사용되었을 리는 없고, 여기저기에서 무법적으로 선별되어 쓰였겠지라고만 생각하고, 잠시 잊고 있다가 유튜브에서 겨우 찾아낸 음악이다.소위 크라우트 록(Krautrock, 독일인의 음악이라는.. 2019. 2. 21.
키타노 타케시 아웃레이지 마지막장 Kitano's Outrage 0 coda Takeshi Kitano's Outrage 0 Coda - Outrage: The Final Chapter | official international trailer (2017) 2012년 공개 에 이은 속편. 2017년 10월 7일 일본공개 예정. 캐치프레이즈는 . 제74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폐막작. - 줄거리 칸토지방의 와 칸사이지방의 의 항쟁 후, 오오토모는 한국으로 건너와 한일간의 브로커격인 픽서 장회장의 밑에 있게된다. 그러던 중, 사업차 한국에 건너온 하나비시카이 간부(하나다)가 장회장의 부하와 트러블이 발생, 부하를 죽이게 된다. 이를 계기로 장회장 그룹과 하나비시카이는 일촉즉발의 상태로... 공식 홈페이지 : http://outrage-movie.jp/ 2017. 9. 18.
근대사회의 기본단위: 가족이야기 - 동경가족(東京家族),2013 소위 말하는 고향에서 노후를 보내고 뭍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은, 지금의 부모님 세대가 마지막이 아닌가 싶다.내 주위만 해도, 나를 포함한 형제 자매는 모두 서울 출신이다. 하기사, 도시와 교외의 경계를 불문하고 뜸금없이 세워지는 나홀로 아파트나 좁은 단지에 빽빽히 세워진 초고층 아파트들 투성이로 인해, 우리나라 다운 나즈막한 뒷산을 배경으로 논밭이 펼쳐지는 외갓집의 풍경, 언제나 어린 마음을 쿵쾅거리게 했던 읍내의 시외버스터미널은 더 이상 볼 수 없고 기억도 할 수 없는 사라진 추억에 불과하게 됐으니, 시골로 돌아간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소문은 오래전 부터 들어왔고, 1953년 제작된 원작은 보지 못했지만,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가 가족을 어떻게 떨어뜨려 놓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2016. 11. 20.
서양인의 눈에 비친 고도 경제 성장기 일본에 대한 선입관 - 블랙레인(Black Rain),1989 ■■ 블랙레인(BLACK RAIN, ブラック・レイン), 1989 ■ 감독 :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 촬영감독 : 얀 드봉(Jan de Bont)■ 음악 : 한스 짐머(Hans Florian Zimmer) ■ 마이클 더글라스(Michael Douglas, 1944~ ) ■ 앤디 가르시아(Andy Garcia, 1956~ ) ■ 다카쿠라 켄(高倉健, 1931~2014) ■ 마츠다 유사쿠(松田優作, 1949~ 1989) ■ 와카야마 토미사부로(若山 富三郎, 1929~1992) ■ 야스오카 리키야(安岡力也, 1947~2012)■ 가츠 이시마츠(ガッツ石松, 1949~ )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이 스즈키(Suzuki) 바이크를 브루클린 뒷골목 레이스에서 이기는 것을 보여주는 .. 2016. 10. 22.
묵직한 금속성 쾌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 적어도 세 번 이상은 본 것 같다. 아니 보는 와중에도 돌려보고 돌려보고 했으니 5번 이상은 본 것 같다. ■ 감상1.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를 잊을 수가 없다. ■ 감상2. 맥스(톰 하디)의 목소리, 레버넌트도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그렇고, 속된 표현으로 사람을 미치게 한다. ■ 감상3. 내 멋대로의 평점은 10점 중 9점이다. -1은 전반부 모래폭풍신은 내노라하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의 클라이맥스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영화 시작하자 마자 사람을 지치게해서, 체력약한 남성이나 여성분들 중엔 나중에는 피곤할 수도 있겠더라. ■ 감상4. 건축답사를 하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몰아치는 건축가가 있다. 2016. 10. 4.
데드 스노우2 - 북유럽 마을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영화 데드 스노우2(Dead Snow2: Red vs Dead, 2014) 노르웨이산 좀비영화인데, 1편은 설산이 배경이라고 해서 보지않고, 바로 2편을 보았다. 노르웨이 영화이니, 배경은 노르웨이 전원으로 알고 있는데, 북유럽인 것은 틀림없다. 내용은 좀비물이니 만큼 좀비 매니아 타겟의 특정계층을 위한 영화이고, 꽤 재밌게 본 것 같다. 그 보다 일본 이외의 다른 나라는 가 본 경험이 없는데, 영화 중에 나오는 북유럽 마을의 풍경이 맘에 들어서 기억하는 영화다. 어쩜 민가 한 채 한 채가 모두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지 이름없는 일반 마을의 시민이 진정으로 그 마을의 도시의 건축, 디자인의 주인임을 알 수있게하는 풍경이었다. 너무 쓸쓸해 보여 가보고 싶다는 기분까지는 들지 않았지만, .. 2016. 4. 3.
살파랑(殺破狼),SPL, 2005 살파랑 견자단과 오경의 격투신만을 보는 것 만으로 용서가 되는 영화. 용쟁호투에서 이소룡의 대련상대로, 성룡, 원표와 함께 코믹 액션영화를 찍던 홍금보는 온데 간데 없고, 모든 남성이 바라마지않는 카리스마 작렬의 중년의 홍금보를 처음 본 곳도 이영화였다. 2016. 3. 22.
천녀유혼 A Chinese Ghost Story, 1987 천녀유혼 A Chinese Ghost Story, 1987 영웅 본색(1987)과 함께, 유년기를 지배했던 영화. 객관적으로 따지면 영웅본색이 더 우세했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천녀유혼이 한판승이다. 두 영화는 개봉에서부터 입소문이 퍼지는 경로가 참 유사했던 것으로 안다. 영웅본색은 당시 반개봉관이었던 대지, 화양, 미아리(맞나?) 세 극장에서 소리없이 개봉되어 개봉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을 못받았으나, 곧 주윤발(1955~) 형님의 레인코트와 성냥개비에 의해 전국의 중고등학생 교실을 극중의 소마로 뒤덮었던 영화다. 나는 주윤발 보다는 적룡(1946~) 형님의 카리스마를 더 좋아했다. 천녀유혼은 을지로4가에 있었던 아세아극장에서 개봉되어 역시 그저그런 중국판 므흣한 영화로 인식되어 얼마 못가 간판을 내렸.. 2016. 3. 18.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196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1961 영화의 내용보다는 60년대 미국의 도시 분위기가 어땠는지 보고 싶어서 감상했던 영화다. (가끔 60년대 70년대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한국영화를 보고 싶듯이)아니나 다를까 영화가 시작되고 뉴욕의 상공을 조감으로 훑는 장면에서 헤에~하면서 본 기억이 남는 영화다. 본 지가 10여년도 더 되었던 영환데, 당시 영화를 보고 미국의 공공주택 역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찾아보던 계기가 됐던 장면이다. (2015/10/24 - [etc/book] - 뉴욕도시주거 사회사(ニューヨーク都市住居の社会史) / 2005)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말할 필요도 없는 영화. 영화.. 2016. 3. 18.
시카고Chicago_롭마샬_2002 시카고(Chicago)_롭마샬(Rob Marshall)_2002 르네 젤 위거(RENEE ZELLWEGER), 캐서린 제타존스(CATHERINE ZETA-JONES)의 매력을 한 껏 감상할 수 있었던 뮤지컬영화. 기억도 가물가물하던 예전에 오페라의 유령(한국판)이라는 뮤지컬을 친구가 표를 끊어와서 같이 본 적이 있었는데, 표값에 비해서 아주 실망한 기억이 있어, 뮤지컬이란게 이런거구나하고 이 영화도 처음엔 그다지 끌리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카고는 보면 볼 수록 두 여배우 및 다른 조연들의 명연기에 끌리면서 마지막 두배우의 인생역전 공연에서 느끼던 카타르시스가 그 장면만 몇번이고 될려보던 기억이 나는 영화다.권선징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나 있는 이야기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 2016. 3. 16.
Mulholland Drive / David Lynch / 2001 Mulholland Drive 데이빗 린치 감독의 영화 중 가장 친숙한 영화. 이레이져 헤드(Eraser Head, 1976), 엘리펀트맨(The Elephant Man,1980), 듄(Dune,1984), 블루벨벳(Blue Velvet, 1986), 트윈픽스(Twin Peaks,1992), 그리고 로스트 하이웨이(Lost Highway,1997). 아, 그리고 스트레이트 스토리(The Straight Story,1999), 머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ive,2001)와 인랜드 엠파이어(Inland Empire).. 한 두편 빼고 린치감독의 영화는 보다가 자고, 보다가 자고, 보다가 자고 하면서도 다 감상(?)을 한 것 같다. 뭐 그렇다고 린치감독을 이해한다는 것은 아니고, 단지 그의 영화.. 2015. 12. 7.
말레나(MALNA) / 쥬세떼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 2000 말레나(MALNA) / 쥬세떼 토르나토레(Giuseppe Tornatore) /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 2000 2000년 공개한 쥬세테 토르나토레 감독의 이탈리아 영화. 라 빠르망과 함께 모니카 벨루치의 아름다움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매력을 한 껏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내용을 모르고 보려고 했을 땐, 모니카 벨루치의 육체적 관능미를 강조한 흔한 에로틱 영화인 줄 알고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영화였으나, 우연히 보고나서, 보통의 인간 군상들의 숨겨진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스스로도 부끄러우면서도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몇 번이고 감상했던 영화다. 후반부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삶을 포기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모든 종류의 인간들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폭력을 .. 2015. 11. 21.
킹콩(2005) 네이버 영화해설 中 킹콩(2005년) 네이버 영화해설 中 예전 블로그에서 가져온 10여년 전 글이라 지금은 네이버 영화평에는 남아있지 않다. 내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나오미왓츠의 여성스러운 동작들이었고, 저런 동작들이 여배우이기 전에 여성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 상황에 맞게 의식적인 연기에 의해서 나오는 것인지 정말 감탄스러웠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 킹콩을 리메이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난 신작기획력이 떨어진 헐리웃에서 또다시 그렇고 그런 옛 필름을 창고에서 끄집어내 먼지를 후후 불어내고 특수효과를 좀 입혀 원작보다 훨씬 더 그렇고 그런 3류 괴물 영화를 만드나보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감독이 피터잭슨이고.. 그의 인생을 영화감독으로 이끈 '일생의 영화'를 리메이크할 꿈을 이뤘다는 이야.. 2015.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