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
니마 모래 박물관 (仁摩サンドミュージアム) / Nima Sand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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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시마네현 오오다시 니마(島根県大田市仁摩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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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타카마츠 신(高松伸, Shin Takamat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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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용도 |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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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구조 |
RC조, S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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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기간 |
1989.3. ~ 19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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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
1989.9. ~ 19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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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지하2층 |
부지면적 |
6372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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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
108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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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
1124.00㎡ |
타카마츠 신(高松伸)의 산인본선(山陰本線)을 따라 톳토리현, 시마네현에 있는 일련의 작품 중의 하나. 오오다시(大田市)는 시마네현의 북부 중심부 정도에 위치한 도시.
니마쵸(仁摩町)는 타카마츠 신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니마쵸에는 나키스나(鳴き砂, Singing sand) 로 유명한 코토가하마(琴ヶ浜)라는 모래 사장 해변이 있는데, 마을의 경제 활성화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홍보 수단으로 기획되어, 모래와 관련된 박물관을 계획한 것이 건축되어진 계기다.
모래 박물관의 가장 대표적인 전시물은 세계 최대의 1년 모래시계(1年砂時計).
개관한 지 벌써 약30년 가까이 흘러, 지금은 느긋이 관람할 수 있으나, 개관당시에는 거대한 모래시계를 보기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가 러쉬를 이뤘다고 한다.
산인혼센 니마역(山陰本線 仁万駅)에서 내려, 거리에서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 정도로 과소화가 진행 중인 지방 소도시를 남측으로 10분 정도 걷다보면, 가파르지 않은 북측 경사지에 묻혀있는 듯한 몇 개의 투명한 피라미드를 발견하게 된다.





2016/04/07 - [■ 현대 일본 건축 (주택외)/종교시설] - 물의절(本福寺水御堂), 안도타다오(安藤忠雄), 1991
물의절(本福寺水御堂), 안도타다오(安藤忠雄), 1991
작품명 물의절(本福寺水御堂), 안도타다오(安藤忠雄), 1991 소재지 兵庫県淡路市浦1310 (Hyogoken Awajishi Ura1310) 설계 安藤忠雄(안도 타다오) 준공: 1991.09. 시공 : DAIKO西宮住研 주요용도 종교시설 규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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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오브제와 같은 6개의 크고 작은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와, 본관은 경사지에 파뭍힌 형태의 지하 건축물로 계획되어 있다.
본관을 숨기는 듯한 가벽과 경사지에 파뭍힌 박물관의 일부 입면으로 이루어진 완만한 원호상의 노출콘크리트 벽은 지상에 우뚝 솟은 유리 피라미드들의 기단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전술한 모래시계는 중앙의 가장 큰 피라미드 내부의 공중에 전시되어 있다.
















평면도에는 없지만, 박물관 동측, 주차장으로부터 박물관으로의 진입 경로 근처에는 유리 체험 공방(工房), 등이 있는 「니마 만남의 교류관(仁摩町ふれあい交流館)」이 1993년 개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