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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오늘의 소사

해운대 엘시티 관련 검찰 압수수색 뉴스 관련.

by protocooperation 2016. 11. 4.




2016년 9월 26일(목) 엘시티 건축설계회사 관계자 구속 기소

 누가(who, 誰が)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

 

 언제(when, 何時)

 2016년 9월 26일.

 어디서(where, 何処で)

 부산지검 동부지청.

 무엇을(what, 何を)

 S건축설계회사 전 사장 손모(64)씨.

 S사 전 대표 김모(61)씨.

 어떻게(how, どのように)

 구속기소.

 왜(why, なぜ)

  손씨는 2008년, 엘시티 시행사로부터 480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받은 후, 이 중 125억원을 엘시티 시행사 최고위인사 이모(65)씨에게 전달혐의.


 김모씨는 공모 혐의.


※  추가 : 2016년 11월 3일, 부산지검은 국내 최고층 주거복합 단지 해운대 엘시티 개발 인허가 비리 관련, ①부산시 도시계획과, ②부산시 건축주택과, , ③부산 도시공사 건축사업처, ④해운대구 건축과, ⑤해운대구 의회를 압수수색.


※ 이유 : 2007년 민간 사업자 선정과정 당시, 건축물 고도제한(60m) 해제, 부지 헐값매각, 용도지역 변경(주거시설이 건축이 가능한 일반미관지구로 변경), 환경영향평가 외국인이 아파트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투자이민제 지정, BNK부산은행 등 금융권의 1조7천8백억원 대출과정 등의 절차 진행 전모를 밝히기 위하여.


※ 2016년 10월 26일 : 엘시티 기획본부, 분양대행사 분양사무실, 홍보본부장 자택, 분양대행사 대표자택 압수수색.


이영복 : 1998년 부산 다대, 만덕지구 택지전환 특혜의혹 주인공(당시 동방주택 사장. 93년~96년 사이 사들인 다대동 임야 40여만㎡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일반주거용지로 용도변경 - 1000억여원 시세차익, 1997년11월 고려종합금융에 담보로 잡힌 만덕동 임야 4만여㎡를 농협에 다시 담보로 제공, 15억여원을 부당 대출받은 혐의. 등등.. 2001년에 자수. 하지만, 로비에 관해서는 입을 끝가지 다물어, 이영복 돈은 받아도 뒷탈이 없으니까, 출소하면 또 도와줘도 된다는 말까지 나돌았슴.)


<엘시티 시행사 회장 이영복 공개수배. 부산지방검찰청>


※ 2016년 11월 8일 , 이영복 도피를 도운 범죄은닉 혐의로 유흥업소 직원 전모(40)씨 구속. 

※ 이영복과 최순실이 같은 친목계(한 달 곗돈 1~3천만원, 수령 곗돈 2~3억원 규모)에 가입 확인.

※ 2016년 11월 10일 밤, 서울에서 이 영복을 체포.


범죄자가 입이 무겁다고 평가받는 사회 분위기. 구역질이 나온다.


※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부지 전경>


<jtbc뉴스룸 2016.11.03. 캡쳐.>


<완성조감도>


<완성조감도>


2015년 10월 착공 ~2019년 11월 완공 예정.

사업비 : 2조 7천억원.

시공 : 포스코건설.

설계 : SOM(Skidmore, Owings & Merrill / http://www.som.com/)

감리 : PB(Parsons Brinckerthoff / http://www.wsp-pb.com/)

테마파크, 문화시설 : ㈱ランド(일, 어딘지 모르겠다.), 삼우(기사에서 S사라고 하는거 보니까 삼우인거 같다.) 

사업 시행사 : 청안건설 (회장: 이영복)


부지면적 : 65,900㎡

101층 호텔 1동, 85층 아파트 2동( 평균 2,700만원/3.3㎡ - 부산지역 일반 아파트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