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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美輪明宏(미와 아키히로) / ヨイトマケの唄(일용잡부의노래) / 1966

by protocooperation 2015. 10. 20.

 

 美輪明宏(미와 아키히로) 

/ ヨイトマケの唄(일용잡부의노래) / 1966






미와 아키히로 작사 작곡 히트곡. 

발매 : 1966년 7월


미와 아키히로가 어릴 때 같이 자란 친구의 작고하신 어머니를 회고하면서 부른 곡.

유소년기 어머니의 직업이 일용 노동자여서 이지메를 당했던 경험과, 폭력배 등과 같은 어두운 길로 빠지지 않고 엔지니어 직업의 어른이 된 후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내용.


 

作詞:美輪明宏(미와 아키히로)
作曲:美輪明宏

父ちゃんのためならエンヤコラ

아빠를 위해서라면 어영차!
母ちゃんのためならエンヤコラ

엄마를 위해서라면 어영차!
もひとつおまけにエンヤコラ
한번 더 어영차!


今も聞こえるヨイトマケの唄

지금도 들려오는 일꾼들의 노래
今も聞こえるあの子守唄

지금도 들려오는 그 자장가
工事現場のひるやすみ

공사현장의 점심시간
たばこふかして目を閉じりゃ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눈을 감으면
聞こえてくるよあの唄が

그 노래가 들려오네
働く土方のあの唄が

일하는 일꾼들의 그 노래가
貧しい土方のあの唄が
가난한 일꾼들의 그 노래가..



子供の頃に小学校で

어린시절 학교에서
ヨイトマケの子供きたない子供と

잡부의 더러운 자식이라고
いじめぬかれてはやされて

이지메 당하고 놀림 당하고
くやし涙にくれながら

앞이 안보일 정도로 분한 눈물을 흘리며
泣いて帰った道すがら

훌쩍거리며 집에오는 길에


母ちゃんの働くとこを見た

엄마가 일하시는 모습을 봤다
母ちゃんの働くとこを見た
엄마가 일하시는 모습을 봤다


さんかむりで泥にまみれて

수건으로 감싼 모습은 진흙 투성이고

日に灼けながら汗を流して

햇볕에 살은 타고, 땀 투성이에
男にまじって網を引き

남자들 틈에서 밧줄을 당기며
天にむかって声をあげて

하늘을 향해 소리를 높히며
力の限りにうたってた

힘 닿는데까지 소리를 내고 있으셨다. 
ちゃんの働くとこを見た

(그런)엄마가 일하시는 모습을 봤다
ちゃんの働くとこを見た
(그런)엄마가 일하시는 모습을 봤다

めてもらおう抱いてもらおうと

(엄마에게)위로 받으려고, (엄마가)안아주길 바라고
息をはずませ帰ってはきたが

헐떡거리면서 왔지만
ちゃんの姿見たときに

엄마의 모습을 보는 순간
泣いた涙も忘れはて

울던 눈물도 잊어버리고
帰って行ったよ学校へ

다시 학교에 돌아갔네 
勉強するよと云いながら

공부해야지! 하면서
勉強するよと云いながら
공부할꺼야! 하면서

あれから何年たった事だろ

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高校も出たし大学も出た

고등학교도 나오고 대학도 졸업했다.
今じゃ機械の世の中で

기계가 제일인 요즘 세상에 
おまけに僕はエンジニア

게다가 나는 엔지니어
苦労苦労で死んでった

고생만 하다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ちゃん見てくれこの姿

엄마 (지금의) 나의 모습을 봐주세요
ちゃん見てくれこの姿
엄마 나의 모습을 봐주세요

何度か僕もグレかけたけど

몇 번인가 나쁜 짓도 했었지만
やくざな道はふまずにすんだ

더 나쁜 길에는 빠지지 않았다. 
どんなきれいな唄よりも

어떤 아름다운 노래보다도
どんなきれいな声よりも

어떤 아름다운 노래보다도
僕をはげまし慰めた

나를 격려하고 위로해주었던
ちゃんの唄こそ世界一

엄마의 노래야말로 세상에서 최고
ちゃんの唄こそ世界一
엄마의 노래야말로 세상에서 최고

今も聞こえるヨイトマケの唄

지금도 들려온다 일꾼들의 노래
今も聞こえるあの子守唄

금도 들려온다 그 자장가
ちゃんのためならエンヤコラ

아빠를 위해서라면 어영차!
子供のためならエンヤコラ

내아이를 위해서라면 어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