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昭和60年代(1980~90년대) ■
쇼와60년대(昭和60年代, 1985~1994년)는 도시화 사회에서 성숙된 사회로 점차로 변모해가는 시기였다. 유도거주수준(誘導居住水準)이 설정되어, 양호한 주택스톡(stock)이나 주환경(住環境) 형성이 주택정책의 주요테마가 된 시기였다. 공단(公団) 설립 30주년이 되기도 했던 이 시기에는, 내수주도경제(内需主導経済), 민간경제의 활력 등이 주장되어, 지가(地価)가 폭등하는 버블경제시대이기도 하였다. 임해부도심 개발(臨海副都心開発), 일미구조협의(日米構造協議), 소비세도입(消費税、1989년 4월 3%소비세도입, 1994년11월 3%를 4%로 증세, 1997년4월 5%로 증세) 등 격랑에 휩싸였던 쇼와 60년대는 헤이세이6년(平成6年、1994년)의 버블경제 붕괴와 함께 막을 내리게 된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설계사례로서는, - 주차장의 100% 확보(谷津パー クタウン), 谷津パー クタウン - 보차공존도로, 임대단지의 재건축사업 검토 및 착수, 초고층 주동의 개발(光が丘PT), 光が丘PT,UR - 밀집 시가지(密集市街地)에서의 마을만들기(まちづくり) 사업(神谷1丁目), - 비오톱(BIOTOP)(高槻 • 阿武山), 高槻 • 阿武山 - 환경공생(環境共生) 단지 개발(アー バンみらい東大宮), アー バンみらい東大宮 - 공공예술(PUBLIC ART) 도입(ファー レ立川), ファー レ立川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 새로운 도시주택의 프로토타이프(prototype)의 개발을 위한 도시주택21 모델 프로젝트(都市住宅21モデルプロジェクト), - 사용자 경험을 살린 다양한 거주자 요구의 분석, - 주택관(住宅観) 및 생활상(暮らし像)을 10종류의 클러스터로 분류 설정한 라이프스타일 연구, - 경관형성(景観形成)을 위하여 마스터 아키텍트(master architect)와 설계자의 협의 조정에 의해 설계를 진행하는 수법 등도 시도되었다.
개인가치를 중요시하는 사회에서는 다양한 요구들에 대응할 수 있는 주택기획이 필요했었고, 다양한 주택 타이프가 제안되었고, - 프리 플랜(free plan) 임대(光が丘PT) , - 플렉스 주택(flex)(アミティ学園), - 알파룸(α) 주택(プロムナー ド多摩中央), - 주부 모니터에 의한 설계(柏の葉), - 옥상 이용형(屋上利用型) 주택(光が丘PT), - 캐릭터 플랜(多摩NT向陽台), 등이 개발되어 현재에는 UR임대 기획형 주택으로서 이어지고 있다. - UR도시공단 자료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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