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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오늘의 소사

유튜버 피아니스트 하라미(ハラミちゃん) - 탄지로의 노래(竈門炭治郎のうた)/귀멸의 칼날 中(鬼滅の刃)

by protocooperation 2020. 4. 11.

 하라미(ハラミちゃん) :

생년 및 본명은 미공개. 음대를 졸업하고나서 일반 회사에 취업해서 회사원으로 근무.

몸이 허약해져서 휴직하던 중에 우울증에 가까운 상태였을 때 우연히 스트리트 연주를 계기로 유튜브 인기 피아니스트로 이름이 알려짐.

이후 다시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로 결심.

 

 

연주실력이 좋든 부족하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다시 하게되면서 부터 건강해지고 본인도 만족해하는 것 같아보여 다행이다. 

 

프로데뷔를 사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스트리트 뮤지션을 가장하여 방송을 타고 유튜브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닌,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일반시민과 함께 즐기려는 거리음악은 도시의 거리를 자동차로부터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다시 찾는 좋은 수단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