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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능/파트너(相棒,아이보우)

장수명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相棒, 아이보우) 프리시즌 제3편/ 2001

by protocooperation 2019. 4. 26.


2000년 부터 일본 테레비 아사히(テレビ朝日)・토에이(東映) 제작으로 단발 드라마로서 방영되어, 2002년 10월 부터 연속 드라마로 2019년 현재 지금까지 시리즈로 방송되고 있는 형사드라마.


일본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다.


정규방송을 기다려서 볼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낮시간대에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재방송을 자주 했기 때문에, 작업용으로 TV 전원을 켜놓은 채 또 보고 또 보고 했던 드라마다. 


그렇다고 비디오나, 블루레이 전집을 구매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자주 삭제되지만) 유튜브 덕에 초기 시리즈를 즐겨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 PRE SEASON 파트너(相棒,아이보우) 경시청 두명 뿐인 특명부(警視庁ふたりだけの特命係) 제3화 「대학병원의 조교수, 추락살인사건! 날짜가 다른 승차권의 의문과 사체가 말해주는 미인 외과의사의 비밀...(大学病院助教授、墜落殺人事件!日付けの違う乗車券の謎と美人外科医の秘密)」 

 

각본 : 코시미즈 야스히로(輿水康弘)

감독 : 이즈미 세이지(和泉聖治)

시청률 : 17.4%





드라마 중에는 하드드라이브를 다 지워버려 나온 화면이지만, 옛날에는 바이러스나 하드웨어 인식 오류 등으로 가끔 이런 화면에 당황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프리시즌 3편에서는 다시 미우라 형사가 등장하지 않고, 이타미 형사 및 이름모를 형사들이 등장하여, 이타미 형사가 혼자서 활약을 한다. 



 

부제의 미인외과의사로 나오는 여배우 이토 유우코(伊藤裕子, 1974~ ). 


드라마 첫 부분에서는, '어, 내가 못본 화차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면서 감상했는데, 중간에 '봤던거구나'라고 뒤늦게 알아차렸다. 어쨋든 다시봐도 오래된 친구를 만나듯이 반가웠다. 유튜브 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