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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능/파트너(相棒,아이보우)

예능에서 배우는 "정의" / 파트너(相棒,아이보우) 시즌16 제10화

by protocooperation 2019. 2. 15.

2000년 부터 일본 테레비 아사히(テレビ朝日)・토에이(東映) 제작으로 단발 드라마로서 방영되어, 2002년 10월 부터 연속 드라마로 2019년 현재 지금까지 시리즈로 방송되고 있는 형사드라마.


일본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다.


■■■■ 파트너(相棒,아이보우) 시즌16 제10화 사쿠라(サクラ) 중에서


다음은 파트너(相棒,아이보우) 2018년 1월1일 아사히 테레비 방송 시즌16 제10화 사쿠라(サクラ) 中, 마지막 피의자 타카키군에게 스기시타우쿄의 조언 중에서 발췌.



"高樹君、君は...自分のした事に責任を取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恐らく、成人と同じ、刑事裁判を受ける事になるでしょう。

타카키군, 자네는..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되네.

아마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형사재판을 받게 될 수도 있네.


しかし、僕は今回のことで君が自分の生きている社会を諦めてほしくないと思っています。この社会では、沢山の不正が存在します。

君が今回体験したように、この世に、正義など、ないのではないかと…感じる時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

하지만, 나는 자네가 이번 일로 인해서, 자신이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네. 이 사회에는, 수많은 부정이 존재하고 있고, 자네가 겪은 이번 일과 같이, '이 사회에 정의 같은게 있을 리가 없지'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

  

正義は、人間が考え出したもの、根の弱い…人工の植物のようなものだからです。その存在を望み、大切に育てる人がいなくなれば、たちまち枯れてしまう。

不正に飲み込まれて、力のない人間は、押しつぶされてしまう。

정의는, 인간이 생각해 만들어 낸 말,  뿌리가 약한 인공식물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 존재를 기대하고, 소중하게 길러내는 사람들이 사라진다면, 순식간에 시들어 버리고 말지.

부정에 집어삼켜져 버려, 힘 없고 약한 사람들은 짖밟혀지고 말지.

 

僕は、君に正義と公正さを望み、それを実現しようと努力する側の人間であってほしいと、願っています。 

そして…君はそうなれる。僕は信じています。”

나는, 자네가 정의와 공정함에 희망을 걸고, 그것을 실현시키고자 노력하는 편이 되어주길 바라마지않네.

그리고, 자네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라고 나는 믿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