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2-09 스나마치 부근 江東区砂町銀座付近(Sunamachi Ginza)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2-09 스나마치 부근 江東区砂町銀座付近(Sunamachi Ginza)

점명 : -  

쟝르: -

tel: -

영업시간: -

휴일: -

예산:- 

타베로그 평점: -

JR 카메이도역 동측출구. 바로 앞이 커피전문점 사무라이(侍).

JR亀戸駅　東口

주변은 시타마치(下町)적인 분위기로 고도경제성장기에는 케이힌공업지대(京浜工業地帯)로서의 일익을 담당한 지역이다.

카메이도역(亀戸駅)과 케이요도로(京葉道路) 사이에 있는 음식점 거리.

케이요도로(京葉道路)를 사이에두고 사무라이(侍) 커피점과 마주보고 있는 선스트리트카메이도(サンストリート亀戸)는 세이코전자(セイコー電子工業)의 본사, 공장 이적되고 재개발된 곳.

스나마치긴자(砂町銀座) 상점가!

서측의 메이지거리(明治通り)와 동측의 마루하치거리(丸八通り)를 잇듯이 동서로 위치해 있는 스나마치긴자(砂町銀座)상점가.

세계 2차대전 전에는 30채 남짓했던 상점가였지만, 전후에 점차적으로 늘기 시작해 1960년 경에는 점포수가 약 180, 상점가 길이가 670m에 이르렀다고 하며, 지금도 쇼와시대(1926~1989, 주로 1960~70년대)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서민적인 상점가로 유명하다.

니혼케이자이신문(日本経済新聞、2005년 2월 5일)의 '방문하고 싶은 상점가' 조사에서, 스가모(巣鴨), 요코하마의 모토마치(横浜元町)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다.

  

스나마치긴자(砂町銀座) 상점가 홈페이지: http://sunagin.main.jp/

토에신주쿠센 오오지마역 A3출구.

都営新宿線　大島駅　A3出口

상점가까진 도보로 10분 정도.

오오지마역(大島駅) 교차로에 있던 이름모를 건물.
 3층까지의 계단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을 어떻게 평가할까 싶어 한 컷.

상점가를 계속 이어갈 젊은 청년의 판매원.

먼지가 뽀얗게 쌓인 동네의 장난감 가게를 뒤져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보물을 발견할 수도.

서측으로 나오면 다시 북쪽으로 가면 니시오오지마역(西大島駅).

우리나라에도 수입된(롯데에서?) 유명한 세븐 일레븐. 

대표적인 일본의 블랙기업으로 입에 오르내리는 기업이다.

이유는 우리나라 편의점 본사가 갑질로 자주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과 같은 이유.

고로상이 사무실에서 맛있게 드시고 쪽 잠을 주무신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