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알버스(Josef Albers) 정사각형 찬가(Homage to the Square)

요셉 알버스(Josef Albers)

요셉 알버스(Josef Albers, 1988.3.19~1976.3.25)

국적 독일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독일 보트로프

주요작품 《정사각형에 바친다》

보트로프 출생. 베를린 ·에센 ·뮌헨미술학교와 바이마르의 바우하우스에서 수학하고, 1923년 모교의 교사가 되었다. 

1933년 나치스의 압박으로 바우하우스가 폐쇄된 후로는 미국으로 이주.

블랙 마운틴 칼리지,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등 많은 대학과 미술학교에서 미술교육을 계속하였다.

바우하우스적인 교육이념을 미국에 도입. 미국에서의 제자로는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사이 톰블리(Cy Rwombly) 등이 있다.

(사이 톰블리,「petals of fire」, 1989, 144x128㎝, 아크릴, 오일스틱, 색연필, 종이,
http://www.cytwombly.info/ )

(로버트 라우센버그, 「모노그램monogram」1955~59,
캔버스에 유채, 콜라쥬, 앙상블라쥬,
http://www.rauschenbergfoundation.org/)

개성을 배제하고, 특히 색채와 선(線) 그리고 포름(forme)에 대하여 가히 수학적이라 할 만큼 엄밀하게 처리하는 태도로 일관하였으며, 작품으로서는 정사각형만으로 구성한 《정사각형에 바친다》의 연작 등이 유명하다.

(제작과정의 사진)

(요셉 알버스, 「Homage to the Square I-Sa」, 1968, 실크스크린, 54.6x54.6㎝
http://www.albersfoundation.org/)

사실은 처음 안도타다오(安藤忠雄)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을 때 몇몇 저서에서 스스로 영향을 받은 예술가라는 말에 찾아 봤었던 추상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