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진5

8번째(2018년도판) 도쿄도 지진 위험도맵 발표 1975년 부터 5년마다 실시된 도쿄도내 시가화구역 내 5177지역의 지역위험도 측정조사※로, 이번 발표는 8번째. ※ 최대 진도 6강(强)이 일어났을 때의 건축물 붕괴, 지진에 의한 화재위험도를 상대평가한 것. 지반의 강도, 건물의 구조, 건물간 밀집도, 도로조건, 석유스토브의 보유수 통계현황 등을 기초로 작성. 2018. 2. 16.
지진 대책관련 일본 자치단체의 내진진단 보조금제도 및 주의해야할 건축물 도쿄도 분쿄구(東京都文京区)를 예로 일본 지자체의 내진진단에 관한 보조금(조성금)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지자체마다 금액, 추가 보조금 내용 등이 약간씩 다르다.) 세금등의 혜택도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추가해 놓겠다. 지진피해를 받고나서 「특별재난 지역」 등을 선포하고 복구에 힘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으니, 이번에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자체는 예방 및 피해 최소화 대책에 힘써야 할 것 같다.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은 후, 피해지역에 가서 지자체장이 시찰하고 사진찍는 것이 정치적 홍보에는 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신축건물 준공식에 가서 컷트식할 시간에 홍수를 비롯한 자연재해, 산업재해 등의 안전대.. 2016. 10. 3.
지진에 의한 액상화현상과 위험도 지도 액상화 현상(液状化現象) 「액상화(液状化, liquefaction)」란, 겉으로는 문제없이 단단해 보이는 지반(지하수위가 높은 모래지반)이 지진의 흔들림으로 인해 「액상화」 즉, 액체화되는 것을 말한다. 액상화에 의한 결과, 비중이 높은 지상의 건물이나 도로 등이 침하하거나 기울어지는 피해를 입고, 비중이 낮은 지하의 수도관 등과 같은 구조물들이 파손되어 단수 및 누수피해 등 인프라 시설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게된다. 액상화현상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주목받은 것은 1964년 니가타지진 때였으나, 당시에는 아직 액상화현상이라는 용어가 없었으며, 모래유실현상(流砂現象)라고 불렸다. ■■ 액상화되기 쉬운 지반.액상화는 모든 지반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크게 다음의 세가지 요인이 갖추어졌을 때 액상화가 발생할 .. 2016. 9. 25.
우리나라에서의 지진 2016년 9월 12일 저녁.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서울)에서 느낀 지진이다. (내가 바깥에 있었을 19시44분에도 있었던 것 같다. 매그니튜드 5.1) 지도상으로 보면 부산지역일 거 같은데, 경주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을 보아 경주가 크게 흔들렸던 것 같다. 발생시각 2016년 9월 12일 20시 32분경 진원지 한반도 남부 깊이 10km 마그니튜드(magnitude) 5.7 경도/위도 북위35.8도 / 동경129.2도 일본지역 진도 진도3 【長崎県】(나가사키현)長崎対馬市 진도2 【福岡県】(후쿠오카현)福岡中央区 久留米市 大川市 中間市 宗像市 新宮町 水巻町 遠賀町【佐賀県】(사가현)佐賀市 唐津市 小城市 神埼市 上峰町 みやき町 江北町 白石町【長崎県】(나가사키현)長崎市 佐世保市 平戸市 松浦市 진도1 【.. 2016. 9. 12.
마쿠하리 메쎄 등 - 일본의 일상풍경(16) 일본의 도시풍경우연히 들른 곳. 다른 도시 주택을 답사하러 가다가 우연히 찍은 것들.분류하기가 애매해서 일상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했다. 작품명 일본 컨벤션 센터(마쿠하리 멧세)(日本コンベンションセンター(幕張メッセ),Makuhari Messe) 소재지千葉県千葉市美浜区中瀬(치바현 치바시 미하마구 나카세)주요용도 전시시설, 관람시설, 집회시설 구조 RC, SRC, S 규모 지상4층, 지하1층 / 부지면적:217151㎡, 연면적:164919㎡, 총전시면적:75098㎡ 준공 1989.09. (일부 1997) 설계 槇文彦(마키 후미히코, Maki Humihiko) 시공 清水建設,鹿島建設,竹中工務店 주요외장 コンクリート打放し,アルミパネル,御影石 지붕 : ステンレス折板,ステンレスシート,塩ビ系シート 홈페이지 https..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