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지경관1 2020년 가을, 산책하며 담은 소중한 동네의 거리풍경 - 정원수 101 코흘리개 어릴적 부터 성인이 된 지금도 저녁을 먹고 어슬렁 동네를 산책하며 걷다가 우연히 보게되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하고, 동네 어르신들, 죽마고우 친구들과의 소소한 기억들을 되살리게 하는 단독주택, 다가구 다세대 주택들에 심어져 있는 한 두그루의 정원수들...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는 몇 안되는 나의 개인사와 함께해 온 동네의 건물, 풍경들. 대단위 아파트 단지 재개발 열풍에 의해서 어느날 사라지기전에 , 산책하다가 볼 일을 보고 집에 오는 길에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들을 모아보았다. ◆◆◆◆◆◆◆◆ 2017/01/11 - [■처음] - 대규모 스크럽 앤드 빌드 재개발에 여전히 미친나라. 대규모 스크럽 앤드 빌드 재개발에 여전히 미친나라. 은평구 응암동 응암로 근처에서 찍은사진. 백련산 방향의 동측은..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