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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3

셔터 상점가(シャッター商店街)(쇠퇴 재래시장)의 재생 활성화 사업. ■■■ 「셔터 상점가(シャッター商店街)」(쇠퇴 상점가)의 재생.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1964년 도쿄 올림픽,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를 개최하며, 고도 경제 성장기와 버블경제기를 만끽하고, 인구는 언제나 증가하고 경제 그래프는 우상향을 당연시 여기던 시대에 마을 곳곳의 상점가는 아이 손을 잡고 장을 보는 젊은 주부들, 가전 양판점 뿐만 아니라, 동네의 소규모 전파상도 불황을 모르는 때가 있었다. 당시의 일본경제의 분위기하에서 살아보지 못한 나로서는 당시의 풍요로움을, 상점가마다 아케이드가 만들어져 있고, 지역 특색을 주물로 뜬 가로등의 열주 등에서 그 흔적을 상상해 볼 뿐이다.(2천년대를 전후 해서 양적 경제 성장이 눈에 띄는 우리나라도 전통시장(나는 재래시장이라고 부르고 싶다.)의 활성화란 .. 2016. 10. 8.
후나보리(船堀) 등 - 일본의 일상풍경(11) 일상풍경 또는 우연히 들른 곳. 다른 도시 주택을 답사하러 가다가 우연히 찍은 것들 등은 분류하기가 애매해서 일상풍경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했다. 2016. 7. 16.
고찰 앞의 마을의 발전 - 시모사 나카야마(下総中山駅)~호케쿄지(法華経寺) 음, 사실 블로그 제목과는 동 떨어진 주제와 빈약한 사진 뿐이다. 지금 기억으로는 (일본 전통건축 전공도 아니고 당시 일본어를 배우고 있을 때라서 틀릴 수도 있다.) 이것저것 동료들과 잡담을 나누고 있을 때, 교수님께서 메인 절이 있고, 그 절 출신의 수제자라고 해야하나 하는 분들이 출가(?)를 하고 메인 사찰의 앞에 분가 하듯이 모여서 자신의 사찰을 짓는 것이 재밌다는 취지의 말씀을 듣고 궁금해서 한 번 가 본 곳이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야후로 정보를 검색하면서 지금 보니, 어렵게 가 본 곳인데 좀 더 사찰을 중심으로 상가 등 마을이 발전하는 모습에 대해서 좀 더 공부를 하고 답사를 할껄 하고 후회가 되지만, 언젠가 다시 볼 날을 기약하며 올린다. 참고로 호케쿄지(法華経寺)는 1260년 창립(創立)한 .. 201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