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올림픽 엠블럼1 도쿄2020올림픽 엠블럼 최종후보 4작품. 2016년 4월8일, 작년 선정된 사노켄지로(佐野研二郎) 디자인의 도용의혹으로 백지화된 후, 도쿄20202 올림픽 패러림픽 엠블럼을 재선고한 결과 최종 후보 4작품이 공개되었다. 4월 17일까지 인터넷 등을 이용한 일반인의 의견을 수렴, 25일 최종심사한다고. 이전 모집의 비판을 감안하여, 응모자격을 대폭 완화한 이번 응모에는 총 14,599건이 접수되어, 상표권 등의 사전 조사를 클리어 한 후보 3건과 패자부활 1건 등 4건을 최종후보로 선정. 이런 이벤트가 점점 분위기를 무르익게 해야하는데, 일반인의 반응은 시큰둥 무덤덤한 편. 본인도 뉴스를 보고 참신하다고 느낀 디자인은 둘째치고, 어디 지방의 2급대회 엠블럼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 이미지는 도쿄올림픽 패러림픽 경기대회조직위원회.. 201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