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평면1 일본 아파트(단지団地) 주택평면 모델의 시초 - 51C형 ■■■■■ 51C형(型) 51C형이란,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의 심각한 주택부족 문제에 직면한 일본정부가, 1951년에 규격화(規格化) 설계로 효율적인 주거를 대량으로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계획한 공영주택 표준평면(公営住宅標準設計) 모델 중의 하나이다. 정식 명칭은 . 종래의 주택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내화성능(耐火性能) 구비 및 한정된 토지에 보다 많은 사람이 거주할 수 있도록 철근콘크리트(RC) 구조의 고층주택 건설을 추진하던 일본정부에게 있어서 국가사업 중의 하나였던 공영주택(公営住宅)의 건설은 일본 전국 어느 곳이든 표준화된 평면 등, 동일한 거주수준의 담보를 요구하였다. 설계는 건축설계감리협회(建築設計監理協会(나중의 일본건축가협회(日本建築家協会))가 위탁받아, 많은 건축가들에 의해 다양한 평.. 2016.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