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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이른 아침 무릎을 탁치게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호소하는 일본 신문의 코로나19 관련 공익광고 5월 6일자 일본의 기후현(岐阜県) 지방신문의 하나인 기후신문(岐阜新聞)을 펼치면 한면 전체에 펼쳐지는 코로나 공익광고. 아무리 봐도 의미없어 보이는 물방울 모양의 그래픽 디자인. 물방울 모양은 일본 지도상에 도시별로 표시된 확진자 통계를 나타내는 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대한 모양인가? 아니면, 사람들이 서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밀집해 버리면 점점 더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물방울 크기로 나타낸 건가?... ... - 주제는 「 Stay Home with newspaper」. 물방울 모양의 그래픽 밑에 조그만 노란색 글씨로 써진 단문을 보자. 自分を守るため、 大切な人を守るため、 今は人との距離を保ちましょう! またいつの日か、 いつもの距離を取り戻すために、 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 2m以上.. 2020. 5. 9.
코로나19의 「상호간의 거리두기」를 유쾌함으로 극복하는 노부부의 지혜 건축학과 전공이라면 1~2학년의 저학년 때, 스트리트 퍼니쳐나 화장실, 광장, 공원, 계단, 복도, 원룸, 거실... 사적공간, 공용공간, 공공공간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 할 환경 심리학의 기본으로, 사람과 사람 상호간의 심리적 거리에 대해서 배운 기억이 새삼스러워지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사회 분위기의 요즘이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인간 상호간의 친밀감 레벨이나 사생활 보호, 안심감이나 보호감 등과 같은 심리적 정서적 거리라기 보다는,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고려한 거리이긴 하지만, 그 안에는 사회생활을 고려하는 동시에, 심리적 안심감을 주는 거리도 다소라도 고려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야후 뉴스에서는 부부 두 분이 경영하는 소규모의 제과 판매점에서, "비대면 접촉"을 고려해서 노부..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