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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2

고층 아파트 단지의 명암 - 타카시마다이라(高島平,Takashimadaira), 1972 단지명타카시마다이라(高島平,Takashimadaira), 1972 주요용도공동주택소재지 東京都板橋区(Tokyoto Itabashiku)준공1972.규모약36.5ha, 전체 주호 10,170호(임대8287호, 분양1883호)기타- 토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을 따라서 2개 역(지금은 3개역)(니시타카시마다이라역西高島平駅, 신타카시마다이라역新高島平駅, 타카시마다이라역高島平駅, )에 인접한 도심에서 약30분거리에 있는 교통이 편리한 주택지에 위치. 분양 약 1900호를 포함하여 전체 주호 약 1만호를 수용하는 일본 전국 최대규모의 고층고밀단지. 중복도(ツインコリドール) 형식의 남북축(南北軸) 주동과 남면(南面) 판상형 주동의 조합으로 한 연도형(沿道型) 배치가 특징이다. 수전지대(水田地帯)였던 과거의 흔적을 디.. 2016. 7. 8.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 오늘(2016년4월 19일)자 신문기사에, 70년대 경제개발시대의 한 축을 담당했던 구로공단에서 근로했던 여성 노동자들의 주거지였던 가리봉동 일대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한다고 나왔다. "벌집촌"이라는 네가티브한 명칭의 개선.(네가티브한 이미지도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해서 임시방편만으로 대처해 살아왔던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 시설, 낙후한 주거환경의 개선. 등은 적극 환영할 일이다. 그것도 도시재생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스크럽 앤드 빌드(scrub and build)와 같은 재개발이 아닌 기존의 도시구조를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니 참 다행이다. 하지만 좀 더 읽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가리봉 체험루트"를 조성한단다. 예산을 투입해서 지역 주민들의 낙후된 주거..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