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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후쿠오카 은행 본점(福岡銀行本店, The Bank of Fukuoka) |
주요용도 |
은행 |
소재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츄오구 텐진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2-13-1, Fukuokashi Chuoku Tenjin) |
설계 |
쿠로가와 키쇼(黒川紀章, Kurokawa Kisho) |
시공 | 竹中工務店 |
준공 |
1975.08. |
규모1 |
지상11 층, 지하4 층 (주차128대(기계식주차 40대포함)) |
규모2 |
부지면적: 4,143.95㎡, 건축면적: 2,904.24㎡, 연면적: 30,812.36㎡ |
규모3 |
건폐율(허용): -%(-%), 용적율(허용): -%(-%) |
구조 |
지하4층~지하2층 : RC 지하1층 이상 : SRC, 일부RC |
주요외장 | アンゴラ産花崗岩厚35ジェット・ポリッシュ仕上げ,コンクリート打放しタイルペイントR付 개구부 : アルミ自然発色カーテンウォール |
용도지역 | 상업지역, 방화지역, 제8종용적지구, 주차장정비지구 |
참고홈페이지 | http://www.kisho.co.jp/ |
기타1 | |
기타2 | |
건축가 고 쿠로가와 키쇼(黒川紀章,1934~2007)가 설계한 작품.
단순하고 거대한 직육면체의 일부를 뭉툭 잘라내어 만들어진 공공공간이 한 눈에 들어오는 업무시설.
중량감있고 넉넉한 매스감과 시원시원한 절삭이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는 정면과 측면도로를 향한 모서리 부분을 절삭하지 말고 전후 도로를 향해 지상부분은 전부 필로티로 시민들에게 개방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ㄱ자형으로 감싸안기는 기분도 나쁘지는 않지만 전후가 시원하게 개방된 지방은행의 사유지를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제공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을 것 같다.
서비스도로에 가까운 좁은 도로를 향해서 개방된 것에 대한 지적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 보다 이 후에 들어선 다른 건축물들의 호응이 없는 것이 아쉽다.
이 정도로 사기업이 자신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을 했다면, 공공기관도 서비스 도로를 그냥 후미진 교통 도로로 내버려 두지말고 좀 더 시민들을 위해 필로티 공간과 함께 일체화해서 계획했더라면 명물거리가 됐을지도 모르겠다.
행장실 정도라도 있을 법한 상층부. 은행 전체 간부들이 모이는 회의실이 있을려나?
나중에 평면도를 보니 강당 담화실이라고 되어있다.
新建築
보기에도 기분좋은 육중한 기둥은 DS와 비상계단실.
지하 2층의 대강당으로 직접 연결되는 선큰가든은 공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