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1-07 키치죠지역 부근 吉祥寺駅付近(Kichijoji Sta.)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1-06 키치죠지야역 부근 吉祥寺駅付近(Kichijoji Sta.)

점명 : 카야시마 カヤシマ

쟝르: 찻집, 술집, 양식, 喫茶店、居酒屋、洋食

tel: 0442-21-6461

영업시간: 11:30~16:00, 18:00~24:30 (평일)
           11:00~15:00, 18:00~24:00 (토,일,공휴일) 

휴일: 무휴

예산: 2,000~3,000엔, 점심 1000엔 전후 

타베로그 평점: 3.51(5점만점)

吉祥寺駅　北口

키치죠지역북측 출구. 

일본 젊은 세대가 가장 살고싶은 동네로 매년 1위로 꼽혀지는 곳.

대형 백화점도 부족하지 않게 있고, 중소규모 전문 잡화점을 찾아다니는 것도 부족하지 않게있고,

비교적 평탄한 지형에 녹지공간도 인접해있고

언젠가 한번 논문으로 다뤄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사토미트 가는 상점가. 이런 천정이 덮힌 상점가가 격자로 연결되어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기 좋다.

고로상이 멘치카츠를 산 사토미트. 한 50여명이 줄을 지어 서 있었는데 실례가 될꺼 같아서 줄선 모습은 못찍겠더라.

고로상도 맛있게 먹지만 키타노 다케시가 어느 영화에서 혼자 방에서 편의점에서 사 온 나폴리탕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너무 인상에 남았었다. 

고로상이 식한 메뉴.

일본인들은 햄버거 진짜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