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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일본 건축 (주택외)/종교시설

역사적인 공간안에 노출콘크리트, 글래스, 스틸로 현대적인 공간을 표현하다- 히가시혼간지 참배접대소(東本願寺参拝接待所,Higash-Hongan Ji Reception Hall)/다카마츠 신(高松伸,Shin Takamatsu)/1998

by protocooperation 202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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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신슈오타니파 히가시혼간지 참배접대소(真宗大谷派東本願寺参拝接待所,Higash-Hongan Ji Reception Hall)
주요용도 종교시설
소재지 교토시 시모교구 토키와쵸(京都府京都市下京区常磐町)
설계 KAJIMA DESIGN KANSAI (감수 : 다카마츠 신(高松伸,Shin Takamatsu)
설계기간 1995.11 ~ 1996.5
기술협력 카지마기술연구소(鹿島技術研究所)
주요구조 SRC조(일부 철근 콘크리트조)
시공(건축) 카지마간사이 지점(鹿島関西支店)
공사기간 1996.7 ~ 1998.2
규모 지하3층, 지상1층
부지면적 92,387.00㎡
건축면적 570.44㎡
연면적 3,487.54㎡
건폐율 26.21%(90%)
용적율 36.91%(300.7%)
지역지구 근린상업지역(일부 상업지역), 준방화지역, 제1종미관지구, 제4종고도지구 
외부마감 지붕: アスファルト防水の上押出成形, ポリスチレンフォームの上コンクリートコテ押え(一部花崗岩張)
외벽: コンクリート化粧打放し, 撥水剤塗布
개구부: スチールサッシュウレタンエナメル塗装(トップライトのみSUS HLサッシュ)

※ 신슈오타니파(真宗大谷派) : 대승불교(大乘佛敎) 정토진종(淨土眞宗) 종파 중의 하나.

(좌)히가시혼간지, (우) 참배접대소 1층 평면도

교토역(京都駅)에서 북측으로 200m 정도 떨어져 있는 대형 사찰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 경내에 계획된 364석의 지하건축 홀.

지상에는 기존에 있던 참배접대소 및 입구, 갤러리 등 일부만 남기고 주요시설은 모두 지하에 계획되었다.

중심공간이라 할 수 있는 홀객석과 로비 공간은 목조 키쿠노몬(菊門)과 대침전(大寝殿) 사이에 있는 흰자갈이 깔린 마당에 묻혀있다. 마당 가운데는 지하홀의 천정이 되는 귀퉁이가 잘린 원형의 커다란 석재마감 원반이 놓여져 있다. 원반 중심의 작은 원형 천창과 초승달 모양의 천창, 그리고 기존참배접대소 앞에 있는 광정에 의해 홀객석 천정과 로비 공간에 자연광을 내리쬐고 있다.

 

다카마츠 신의 건축은 주간과 야간의 모습이 일변하는데, 마찬가지로 이 곳도 천창, 광정, 큐브에 의해 라이트업되는 야간의 모습이 궁금하다.

겉모습만 확인차 몇 컷 찍고 바로 교토를 떠났으나, 초승달 천창에서 쏟아지는 자연광에 의해 지하 로비의 정다듬한(ハツリ仕上げ) 원추형 홀 외벽에 그려지는 추상적인 그라데이션, 로비의 대계단의 공간이 궁금하다.

현대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광정, 천창, 갤러리 등에서 바깥 전통 건축물들의 처마, 서까래의 실루엣과 목구조의 리듬 등, 정숙하고 신성함조차 느껴지는 종교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데, 교토역 바로 근처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관광객 생각에 벌써부터 피곤에 지쳐버린다.

홀 등이 지상으로 일부 돌출되어있는 초기 스케치 / 신건축

 

지하층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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