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미(ハラミちゃん) :
생년 및 본명은 미공개. 음대를 졸업하고나서 일반 회사에 취업해서 회사원으로 근무.
몸이 허약해져서 휴직하던 중에 우울증에 가까운 상태였을 때 우연히 스트리트 연주를 계기로 유튜브 인기 피아니스트로 이름이 알려짐.
이후 다시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로 결심.
연주실력이 좋든 부족하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다시 하게되면서 부터 건강해지고 본인도 만족해하는 것 같아보여 다행이다.
프로데뷔를 사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하고, 스트리트 뮤지션을 가장하여 방송을 타고 유튜브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닌,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일반시민과 함께 즐기려는 거리음악은 도시의 거리를 자동차로부터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다시 찾는 좋은 수단일 듯.
'■memo > 오늘의 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의 「상호간의 거리두기」를 유쾌함으로 극복하는 노부부의 지혜 (0) | 2020.05.05 |
---|---|
애플을 다시보게 된 유튜브 동영상 (0) | 2020.04.28 |
구글 스트리트로 여행한 이탈리아 작은마을의 아름다움 (0) | 2020.02.19 |
남가좌동 모래내 일대를 밀어버린 고층 아파트단지 재건축 (0) | 2017.06.01 |
따라하기 창업, 따라하기 디자인, 독창적인 건축디자인 (0) | 2017.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