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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능/파트너(相棒,아이보우)

장수명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相棒, 아이보우) 시즌1 제1화/ 2002

by protocooperation 2019. 4. 27.


2000년 부터 일본 테레비 아사히(テレビ朝日)・토에이(東映) 제작으로 단발 드라마로서 방영되어, 2002년 10월 부터 연속 드라마로 2019년 현재 지금까지 시리즈로 방송되고 있는 형사드라마.


일본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다.


정규방송을 기다려서 볼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낮시간대에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재방송을 자주 했기 때문에, 작업용으로 TV 전원을 켜놓은 채 또 보고 또 보고 했던 드라마다. 


그렇다고 비디오나, 블루레이 전집을 구매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자주 삭제되지만) 유튜브 덕에 초기 시리즈를 즐겨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 SEASON1 제1화 파트너(相棒,아이보우) 경시청 두명 뿐인 특명부(警視庁ふたりだけの特命係)  「경시총감실에 다이너마이트 괴한이 남입! 형사가 인질⁉ 범인의 배경에 여인이...(警視総監室にダイナマイト男が乱入!刑事が人質に⁉犯人の影に女あり…)」 

 

방송일 : 2002년 10월 9일

각본 : 코시미즈 야스히로(輿水康弘)

감독 : 이즈미 세이지(和泉聖治)

시청률 : 16.3%


시즌1 1편부터 다시 미우라형사(좌측)가 이타미 형사와 함께 출연한다. 


경시청 창문 밖의 헬리콥터. 극중 몰입을 반감시키는 장난감티가 물씬난다. 



생활안전부 카쿠타 과장이 1편부터 드디어 특명부 사무실에 놀로와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타이틀 부제의 여인 이와자키 레이코(岩崎麗子)(여배우명 : 준나 리사(純名りさ(1971~)))


프리시즌에서는 CTR모니터 였는데, 시즌1 1편에서는 액정모니터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다.(데스크톱 컴퓨터 종류도 다르고)

특명부가 졍시청 조직내에서 한직으로 취급받고 있는데, 모니터는 업그레이되었다니!


경찰청장관관방실장 오노다 코우켄(警察庁長官官房室長 小野田公顕)(배우명: 키시베 잇토쿠(岸部一徳, 1947~ )  ) 1편부터 출연했었구나. 

말투가 꽤 인상적이고 개성적인 극중 등장인물로 이후 아이보 시리즈 중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끌리던 배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