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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능/파트너(相棒,아이보우)

장수명 인기 형사 드라마 / 파트너(相棒,아이보우) 프리시즌 제2편/2001

by protocooperation 2019. 4. 25.

2000년 부터 일본 테레비 아사히(テレビ朝日)・토에이(東映) 제작으로 단발 드라마로서 방영되어, 2002년 10월 부터 연속 드라마로 2019년 현재 지금까지 시리즈로 방송되고 있는 형사드라마.

 

일본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다.

 

정규방송을 기다려서 볼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낮시간대에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재방송을 자주 했기 때문에, 작업용으로 TV 전원을 켜놓은 채 또 보고 또 보고 했던 드라마다. 

 

그렇다고 비디오나, 블루레이 전집을 구매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자주 삭제되지만) 유튜브 덕에 초기 시리즈를 즐겨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 PRE SEASON 파트너(相棒,아이보우) 경시청 두명 뿐인 특명부(警視庁ふたりだけの特命係) 제2화 「공포의 난도질 연속 살인! 사이즈가 맞지 않는 스커트를 입은 여성 시체...(恐怖の切り裂き魔連続殺人!サイズの合わないスカートをはいた女の死体…)」 

 

각본 : 코시미즈 야스히로(輿水康弘)

감독 : 이즈미 세이지(和泉聖治)

시청률 : 22.0%

 

1편이 화제가 되었었는지 프리시즌2편은 시청률이 22%나 됐나보다.
프리시즌 1편에서는 어울리지 않게 엄청 크고 부산한 분위기였는데, 이은 2편에서부터 특명부의 방크기와 위치가 제대로 자리잡혔다.
드디어 프리시즌 2편부터 카쿠타 과장이 출연을 시작한다. "한가해?(暇か?)"라는 특유의 단골 대사가 2편 부터 시작했다니! 근데 참 젊다.
아직 가장 후배인 세리자와는 보이지 않지만, 프리시즌 2편 부터 이타미 형사와 미우라 형사가 같이 출연한다. 감식과 요네자와도 콧수염도 자르고 복장부터 말투까지 캐릭터가 잡힌것 같다.
일본 경시청 옆의 경찰종합청사(警察総合庁舎). 내진보강한게 눈에 띄어서 구글 스트리트 캡쳐.
검사실 창문 배경이 아무래도 사진같다.
2편 이야기 출연 원조교제 여고교생역을 맡은 나카네카스미(中根かすみ)
 2편 이야기만을 위한, 검사와 공사(公私)(?)를 무시하고 므흣관 관계인 사무차관역의 와타나베 노리코(渡辺典子)
역시 2편 이야기만을 위해 출연한, 검사역을 맡은 나마세 카츠히사(生瀬勝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