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 아동인구감소 시대라는 사회적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동네거리에서 깔깔거리면서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은 그 어떤 도시 디자인 건축미학보다 도시. 마을. 거리를 활기차고 사람이 사는 것 처럼 느껴지게 한다.
추운 겨울, 봄날씨처럼 포근해지자 공원에 놀러나왔다 걸터앉아 간식을 먹고있는 은평구 응암동 근처 어린이공원의 유아들.
2017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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