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목) 엘시티 건축설계회사 관계자 구속 기소 | |
누가(who, 誰が) |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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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when, 何時) | 2016년 9월 26일. |
어디서(where, 何処で) | 부산지검 동부지청. |
무엇을(what, 何を) | S건축설계회사 전 사장 손모(64)씨. S사 전 대표 김모(61)씨. |
어떻게(how, どのように) | 구속기소. |
왜(why, なぜ) | 손씨는 2008년, 엘시티 시행사로부터 480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받은 후, 이 중 125억원을 엘시티 시행사 최고위인사 이모(65)씨에게 전달혐의. 김모씨는 공모 혐의. |
※ 추가 : 2016년 11월 3일, 부산지검은 국내 최고층 주거복합 단지 해운대 엘시티 개발 인허가 비리 관련, ①부산시 도시계획과, ②부산시 건축주택과, , ③부산 도시공사 건축사업처, ④해운대구 건축과, ⑤해운대구 의회를 압수수색.
※ 이유 : 2007년 민간 사업자 선정과정 당시, 건축물 고도제한(60m) 해제, 부지 헐값매각, 용도지역 변경(주거시설이 건축이 가능한 일반미관지구로 변경), 환경영향평가 외국인이 아파트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투자이민제 지정, BNK부산은행 등 금융권의 1조7천8백억원 대출과정 등의 절차 진행 전모를 밝히기 위하여.
※ 2016년 10월 26일 : 엘시티 기획본부, 분양대행사 분양사무실, 홍보본부장 자택, 분양대행사 대표자택 압수수색.
이영복 : 1998년 부산 다대, 만덕지구 택지전환 특혜의혹 주인공(당시 동방주택 사장. 93년~96년 사이 사들인 다대동 임야 40여만㎡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일반주거용지로 용도변경 - 1000억여원 시세차익, 1997년11월 고려종합금융에 담보로 잡힌 만덕동 임야 4만여㎡를 농협에 다시 담보로 제공, 15억여원을 부당 대출받은 혐의. 등등.. 2001년에 자수. 하지만, 로비에 관해서는 입을 끝가지 다물어, 이영복 돈은 받아도 뒷탈이 없으니까, 출소하면 또 도와줘도 된다는 말까지 나돌았슴.)
<엘시티 시행사 회장 이영복 공개수배. 부산지방검찰청>
※ 2016년 11월 8일 , 이영복 도피를 도운 범죄은닉 혐의로 유흥업소 직원 전모(40)씨 구속.
※ 이영복과 최순실이 같은 친목계(한 달 곗돈 1~3천만원, 수령 곗돈 2~3억원 규모)에 가입 확인.
※ 2016년 11월 10일 밤, 서울에서 이 영복을 체포.
범죄자가 입이 무겁다고 평가받는 사회 분위기. 구역질이 나온다.
※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부지 전경>
<jtbc뉴스룸 2016.11.03. 캡쳐.>
<완성조감도>
<완성조감도>
2015년 10월 착공 ~2019년 11월 완공 예정.
사업비 : 2조 7천억원.
시공 : 포스코건설.
설계 : SOM(Skidmore, Owings & Merrill / http://www.som.com/)
감리 : PB(Parsons Brinckerthoff / http://www.wsp-pb.com/)
테마파크, 문화시설 : ㈱ランド(일, 어딘지 모르겠다.), 삼우(기사에서 S사라고 하는거 보니까 삼우인거 같다.)
사업 시행사 : 청안건설 (회장: 이영복)
부지면적 : 65,900㎡
101층 호텔 1동, 85층 아파트 2동( 평균 2,700만원/3.3㎡ - 부산지역 일반 아파트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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