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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능/고독한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1-09 시모키타자와역 부근 下北沢駅付近(Simokitazawa Sta.)

by protocooperation 2016. 2. 14.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1-09 시모키타자와역 부근
下北沢駅付近(Simokitazawa Sta.)




점명 : 히로키 hiroki

쟝르: 오코노미야키, 철판야키, お好み焼き、鉄板焼き

tel: 03-3412-3908

영업시간: 12:00~22:00 

휴일: 무휴

예산: 1,000~2,000엔 

타베로그 평점: 3.54 (5점만점)

지인 중에 키타자와라는 사람이 있어서 한 번 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왠지 친근함이 느껴지는 도시이름.

키치죠지(吉祥寺),산겐자야(三軒茶屋),지유가오카(自由が丘), 나카메구로(中目黒), 다이칸야마(代官山) 등과 함께 젊은이의 거리로 유명한 거리.연극 소극장이 많으니까 우리나라 대학로랑 비교할 수 있을 듯. 하지만 더 복잡하고 좁은 골목의 미로에다가 지금은 재개발 중이어서 좀 나아지겠지만, 예전의 시모키타자와역은 정말로 불편하기 짝이 없고 복잡한 역이었다. (그런 분위기가 좋지만.) 

 

케이오 이노카시라센 시모키타자와역 남측출구.

京王井の頭線 下北沢駅 南口

여배우를 쫓아가며 구입한 타코야키점은 폐점.


오니기리점 닉큰롤은 영업중이었지만 아직 개점전.




연극의 여주인공과 대화를 나누었던 커피전문점 聖菊瑠는 아쉽게도 폐점.

9화의 주 메뉴였던 오코노미야점은 아직 개점전.





고로상이 맛있게 먹은 오늘의 주메뉴. 츠키시마(月島)의 몬쟈야키(もんじゃ焼き) 보다 더 맛이 자극적이고 진할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