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16 1950~60년대 일본의 단지(団地) ■ 昭和30年代(1950~60년대) ■ 1950~60년대(昭和30年代)는, 2차 대전이 끝난 후의 경제 재건의 사회분위기 속에, 절대적인 주택부족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러한 절대적인 주택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에 가장 적합한 설계조건이 요구되었으며, 따라서 규격화 및 양산화가 기본 설계조건이 되었고, 이러한 표준설계를 주(主)로 하는 소위 매스하우징의 시대(mass-housing era)였다. 집합주택 자체가 희귀한 주택형식이었던 당시에는, 표준적이고 평균적인 가정(家庭)을 모델로 하는 주택 형식의 설계가 주요 테마였으며, 그 결과 스텐레스제(製)의 싱크대로 대표되는 DK(ding kitchen)스타일이 개발되었으며 표준설계의 원형이 되었다. 이러한 표준설계로 구성되어진 판상(板狀)중층.. 2015. 9.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