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풍경 또는 우연히 들른 곳. 다른 도시 주택을 답사하러 가다가 우연히 찍은 것들 등은 분류하기가 애매해서 일상풍경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했다.
<치바현 후나바시시 나라시노다이(千葉県船橋市習志野台)에 있던 도시건축. 사택 기숙사. 90년대에 준공되어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건축인데, 회사 문제였는 지 철거되었다. 주위는 구획정리가 된 일반 주택지로 단독주택 위주에서 일반 맨션 등으로 재건축되는 흔한 주택지였던 것으로 기억.>
<도쿄 에도가와구 후나보리역 바로 옆에 있는 타워홀 후나보리(タワーホール船堀, =에도가와구 종합구민홀(江戸川区総合公文ホール),1999 ) 처음 봤을 땐 화재 같은 재난 감시탑인 줄 알았는데, 전망대인 듯.>
<후나보리(江戸川区船堀 ) 근처의 빈 부지. 이렇게 작은 아무것도 없는 부지에 협소주택 같은 건축물이 서면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공간들이 창조된다. >
<에도가와구 히가시 코마츠가와(江戸川区東小松川) 케이요도로(京葉道路)변에 있는 가구점. 동경지점이라니까 맨 윗 층은 전시쇼룸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곳에서의 피난을 위한 비상계단이 한 발자국 내딛으면 현기증이 날 것 같은 모습에 눈에 띄어 찍었다.>
<나카노구 나카노5쵸메에 있는 도시주택 >
<토덴 아라카와선 카지와라 정류소(都電荒川線 梶原停留所 ) 근처의 서민적인 상점가 카지와라 상점가(かじわらショッピングロード). 역시 아라카와선(荒川線)은 최고. 근처의 고독한 미식가 로케장소도 들리면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