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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주택단지/UR단지개요

1970~80년대의 일본의 단지(団地)

by protocooperation 2016. 6. 15.

■ 昭和50年代(1970~80년대

 

 

쇼와50년대(昭和50年代, 1975~1984년)는 파란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쇼와 40년대까지 대량으로 공급되어진 주택은, 비싸고(高い) / 멀고(遠い) / 좁다(狭い), 소위 『高遠狭』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퍼져, 공실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공단(公団)은 미증유의 비판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결국, 계획중이거나 공사중이었던 많은 단지(団地)가 재검토의 대상이 되어, 널리 알려진 "양에서 질로의(量から質へ)" 설계 테마의 시프트가 이루어졌다.


다양화하는 수요의 파악, 거주자 요구에 대응하는 적확한 대응이 더욱 중시되어, 입지대응(立地対応), 수요환기(需要喚起)가 이 시기의 주요 설계테마가 되어, 부지특성 등을 고려한 여러가지 개발 연구가 이루어졌다.


동시에, 협소주택(狭小住宅)을 줄이기 위한 연구(프론티지 세이브형(frontage save type)주동(住棟), 2호1개조(2戸1) 등) , 합리화에 의한 코스트 다운(cost down)에 관한 연구 등이 이루어졌다.


수요환기에 대해서는, 타운 하우스와 같은 접지형(接地型) 주택의 개발, 붙박이 가구형 주호, 코퍼러티브(cooperative) 주택 등과 같은 기획형 주택의 개발, 테니스 코트 등 거주자 참가형 시설의 계획, 주차장 설치율의 향상, 정원 추가 중층(中層)주동 등과 같은 새로운 부가가치 추가를 위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경향 속에, 양질다양(良質多様(=소량다품종(少量多品種)), 설계의 첨단화(洗練化), 1단지1주동1주호(1団地1住棟1住戸)식과 같은 밀착설계(手づくり設計), 보차융합(歩車融合), 성숙 사회의 자산으로서의 위치부여 등과 같은 설계방침이 제시되어, 쇼와50년대는 이전의 표준설계에서 다양화한 설계로 이행되는 과도기였다고도 할 수 있다.

 

결과, 


- 타운하우스의 적극적인 채용(タウンハウス諏訪),


タウンハウス諏訪 googlemap

- 역사적 가로경관의 계승(北大路高野),

北大路高野 google map

- 준접지형주택(八事本町),

八事本町 google map

- 주호의 위치특성을 고려한 중층주택(すすきの第三),

すすきの第三 google map

- 지형에 대응한 중층고밀(平城第一),

平城第一 google map

- 2X4공법에 의한 2호1주택 공용정원의 가구(街区) 도입(さつきが丘),

さつきが丘 google map

등,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단지들이 개발되었다.


또한, SI주택의 선례로서, 주공간의 모듈 유니트화의 연구에 기초한 주택(KEP주택 Kodan Experimental housing-Project )등도 개발된 시기였다. 

KEP集合住宅における居住履歴と住戸の可変性に関する研究 図2


2016/10/30 - [UR주택단지/UR단지개요] - UR도시기구의 KSI(SI)주택 기술개발 및 보급


2016/10/27 - [UR주택단지/1980~] - SI주택의 모델주택 - 츠쿠바 사쿠라(つくばさくら), 1986


2016/06/29 - [UR주택단지/전후~1950] - 하루미(晴海, Harumi), 하루미 고층 아파트(晴海高層アパート) 마에가와 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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