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Max1 묵직한 금속성 쾌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 적어도 세 번 이상은 본 것 같다. 아니 보는 와중에도 돌려보고 돌려보고 했으니 5번 이상은 본 것 같다. ■ 감상1.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를 잊을 수가 없다. ■ 감상2. 맥스(톰 하디)의 목소리, 레버넌트도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그렇고, 속된 표현으로 사람을 미치게 한다. ■ 감상3. 내 멋대로의 평점은 10점 중 9점이다. -1은 전반부 모래폭풍신은 내노라하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의 클라이맥스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영화 시작하자 마자 사람을 지치게해서, 체력약한 남성이나 여성분들 중엔 나중에는 피곤할 수도 있겠더라. ■ 감상4. 건축답사를 하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몰아치는 건축가가 있다. 2016.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