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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예능/고독한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2-08 료고쿠역 부근 墨田区両国駅付近(Ryogoku Sta.)

by protocooperation 2016. 2. 16.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2-08 료고쿠역 부근
墨田区両国駅付近(Ryogoku Sta.)




점명 : 챵코나베 오오우치 割烹たんこ 大内

쟝르: 챵코나베, 割烹・小料理、ちゃんこ鍋

tel: 03-3635-5349

영업시간: 11:30~13:30
               17:00~22:00 

휴일: 일, 공휴일

예산: 5,000~6,000엔 

타베로그 평점: 3.07 (5점만점) 



사철(総武鉄道)이었던 적에는, 북동측 지역의 터미널역으로서 번성했던 곳이었지만, 국영화되고 서측의 소부혼센(総武本線)이 건설됨에 따라, 소부혼센(総武本線)의 기점이 오챠노미즈(お茶の水)로 변경됨에 따라 터미널역으로서의 기능은 쇠퇴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구역사(작은사진)은 1923년 관동대지진(関東大震災)시 연소했고, 현재의 역사는 1929년 완성된 당시 신역사(전체사진)와 공용. (wiki)

JR료고쿠역 서측출구. JR両国駅 西口


료고쿠(両国)가 전국적으로 알려진 것은 역시 스모의 동네처럼, 스모의 흥행시설인 로고쿠국기관(両国国技館,1985년)이며,
주위의 스모선수들의 체육관
(相撲部屋), 양품점, 음식점 등으로 유명해졌다.


국기관 옆에는 도쿄토에도도쿄박물관(東京都江戸東京博物館,키쿠다케 키요노리菊竹清訓 설계,1993)이 있다.


내가 도쿄에서 제일 보기 싫은 건축물이라면 항상 도쿄도청사(東京都庁舎、단케겐조 丹下健三설계,1990)와, 이 건물을 떠올리곤 한다.


 앞에있는 것이 료고쿠국기관, 뒤에 보이는 것이 도쿄에도박물관(wiki). 

 


스모의 거리.








건물이름도 점포명과 같은 것을 보면 꽤 성공한 스모선수가 은퇴하고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듯.






고로상이 스모선수처럼 맛있게 먹은 메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