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05-07 세타가야쿠 치토세후나바시 |
점명 : 징기스바루마상 Zingisubarumasan ジンギスバルまーさん
쟝르: 징기스칸, 주점, ジンギスカン、居酒屋
tel: 03-5450-4030
영업시간: 17:30~24:00 (점심시간 없슴)
휴일: 수
예산: 4,000~5,000엔
타베로그 평점: 3.40 (5점만점)
오다큐 오다하라센 치토세후나바시역(小田急小田原線 千歳船橋駅).
전형적인 주택가.
고로상이 이용한 음식점은 역 이름의 치토세(千歳台)와 후나바시(船橋) 가 아닌 남쪽의 사쿠라가오카(桜丘)에 위치. 사쿠라가오카 1쵸메(丁目)엔 동경농업대학(東京農業大学)이 위치.
음식점 가는 길에 있던 코반(交番).
아주작은 건물이라도 도시건축은 한 채당 나무 한그루를 의무적으로 심으면 꽤 볼만할 듯.
최소한 공공건축만이라도.
징기스바루마상 ジンギスバルまーさん
고로상이 드신 스태미너 메뉴들.
계획당시 주변(지금도 별로 변한건 없지만.. 작품은 역(千歳船橋駅) 북측 후나바시(船橋)에 위치)은 밀집된 목조주택으로 이루어진 결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는 주거환경.
침해받기 쉬운 프라이버시, 어쩔 수 없이 서로 얼굴(개구부)을 맞댈 수 밖에 없는 근린관계에서 L자형의 변형된 부지에 수직 동선 공간을 중심으로 건물을 분절시켜, 곳곳에 스크린 가벽을 배치시키면서, 도쿄라는 도시가 가지고있는 미로로서의 매력을 부지내로 끌어들여 계획한 도시집합주택(1989).
설계: 호리이케 히데토(堀池秀人 都市・建築研究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