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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요코스카 미술관(Yokosuka Museum of Art, 横須賀美術館) | |
주요용도 | 전시시설(미술관) | |
소재지 | 카나가와켄 요코스카시 카모이4-1 현립 칸논자키 공원 內 | |
설계 | 야마모토 리켄(山本理顕 Riken Yamamoto) | |
구조 | 구조계획 플러스 원(構造計画プラスワン) | |
시공(건축) | 카지마 건설(鹿島建設横浜支店) | |
규모 | 지하 2층, 지상 2층, 옥탑 1층 | |
주요구조 | 철근 콘크리트조, 일부 철골조 | |
설계기간 | 2002. 4. ~ 2004. 3. | |
공사기간 | 2004. 12. ~ 2006. 7. | |
부지면적 | 703646.71㎡ | |
건축면적 | 4234.42㎡ | 건폐율 : 0.99%(30%) |
연면적 | 12095.15㎡ | 용적율 : 1.61%(50%) |
지역지구 | 방화 무지정지역, 도시계획 구역내, 시가화조정구역, 제1종 풍치지구 | |
외부마감 | 屋根 : アルミサッシュ+ペアガラス(強化合わせガラス+空気層+網入りガラス)、MPG工法、アルミニウム鋼板フラットルーフ 外壁 : アルミサッシュ+強化合わせガラス二辺支持、スチールサッシュ+強化ガラス二辺支持 外構 : PCaブロック敷き目地珪砂詰め、アスファルト舗装 | |
내부마감 | 常設展示ギャラリー(床) : フローリング(メープル) 常設展示ギャラリー(壁) : 鉄板t=3.2㎜、溶接グラインダー掛けの上パテ、UE、EP 常設展示ギャラリー(天井):鉄板t=3.2㎜、溶接グラインダー掛けの上鉄パテ、UE 展示室(床) : フローリング(メープル) 展示室(壁・天井):PB、EP |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우연히 들렀던 미술관이었다.
평상시 항상 마음에만 있었던 마키 후키히코의 초기작인 카나자와 시사이드타운 UR단지를 보러갔다가 같은 방향이어서 기차나 타고 여행이나 할 겸 보러간 미술관이다.
미술관에 대해선, 학생 때 배운 지식이 전부이고, 미술관은 이래야 한다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 시설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야마모토 리켄은 녹원도시 등 사진에서 보는 작품등은 눈을 빼앗겨버리는 매력적인 것에 비해서, 실물을 보면 (대단하긴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더 큰 인상을 준다고는 말하기 힘든 것 같다.
(플리츠커상으로 유명한 니지자와 류에의 21세기 미술관이나 모리야마 저택, 후나바시 아파트 등도 글로 씌어져있는 건축 개념 등을 읽어보면 참 기발하고 진짜 천재구나라고 무릎을 탁치게 되지만, 실제로 작품을 보면, 안도타다오나 쿠마켄고의 작품만큼 3차원 공간, 적절한 재료의 사용과 구법들에서 오는 감동을 느끼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뭐, 단케겐조 건축도 내가 싫어하면 그만이니깐..)
지금까지의 야마모토 리켄에 대해서 가장 크게 감동을 받은 작품·이론은,
오기쿠보단지를 설계했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주거론과, 사이타마 현립대학(?)이었다.
2015/10/28 - [일본의도시주거/日本の都市住宅/1980年代] - GAZEBO / 山本理顕(야마모토리켄) / 1986
요코스카 미술관도 사진에서 보았을 때 무언가 신비롭다고나 할까, 바다의 풍광과 자연광의 빛줄기 속에서 인간이 창조해 낸 예술을 감상한다는 게다가 순백색의 환상적인 공간을 기대하고 방문하였으나, 기대에는 좀 못미치는 체험이었다.
물론 야마모토 리켄이 아닌 제3자가 설계를 했었다면 명쾌한 조닝, 참신한 개념, 부지조건의 최대한의 이용,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구법, 디테일 등등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존경하는 야마모토 리켄이기 때문에 좀 더 기대를 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요코스카 미술관 뿐만이 아니라, 가끔 문헌에서 볼 때의 설계 개념이나 사진과 실제 작품을 보면 적든 많든 괴리가 있는 작품이 적지않은 것을 느끼곤 한다.
(물론, 없는 말을 나중에 만들어내거나, 소위 나중에 화장을 시키는 것은 논할 필요도 없고.)
회화 작품이나 조각품 등 순수미술 감상에서도 자주 느끼곤 한다.
2층 복도에서 엔트런스홀을 바라 봄. 브릿지 넘어 원형의 주출입구 너머는 레스토랑과 샵. 우측 2층은 정보 라운지.
칸논자키 공원(観音崎公園) 내, 카나가와현 요코스카시(神奈川県横須賀市鴨居4丁目1番地) 에 계획된 미술관.
요코스카시 제정 100주년 기념으로 2007년 4월 28일 개관하였다.
별관으로 타니우치 로쿠로(谷内六郎, 화가)관이 있다.
■ 설계
역에서 꽤 떨어져 있는 입지조건 때문에, 레스토랑 등 건물자체를 체재형을 목적으로 계획하였다.
설계는 야마모토 리켄.
야마모토 리켄으로서는 최초의 미술관 설계 프로젝트였으며, 센다이 미디어테크(仙台メディアテーク) 등에 관여했던 오노다 야스아키(小野田泰明, 건축학자, 건축계획가)가 설계에 협력하였다.
상하층 보이드의 전시 갤러리는 자연광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강재의 내벽에 구멍을 뚫고, 염분 피해를 막기 위해서 유리로 덮혀 보호되고있어, 그 외관이 유리로 덮혀진 특징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연속된 천정과 벽의 이음새 없는 추상적인 내부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내피에 해당하는 실내측에 강판을 이용했다고 한다.
지하2층의 상설 전시장을 내려다 봄. 사진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전시벽 아래 슬릿에 공조 배출구가 있다.
유리와 철판에 의한 더블스킨은 바다로부터의 소금기로부터 전시환경을 보호하며 전시환경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 이용정보
- 입관료 - 상설전시 :(일반)300엔 (고교・대학생・65세 이상)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요코스카시내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고교생, 장애인 및 그 보조인1명은 무료)
- 개관시시간 - 10:00 - 18:00(10 - 5월), 10:00 - 19:00(6 - 9월), 10:00 - 20:00(6 - 9월의 토요일. 4월29일 - 5월5일)
- 휴관일 - 매월 첫째 월요일(공휴일의 경우에는 개관), 12월29일~1월3일
정면의 잔디광장으로 바라 봄.
북측 바다측에서 바라본 전경. 건물의 반 이상이 지하에 파묻혀 건물의 높이를 억제하고 있다.
바다측 외주부에 레스토랑, 샵, 워크샵실 등 개방적인 기능을 배치.
■ 교통편
철도역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JR 요코스카선 요코스카역(横須賀線横須賀駅)이나, 케이큐본선 요코스카 중앙역(京急本線横須賀中央駅), 마보리카이간역(馬堀海岸駅)에서 쇼난케이큐버스(湘南京急バス線)가 미술관(칸논자키 케이큐호텔(観音崎京急ホテル) 정류장)까지 운행되고 있다.
버스하차 후 도보 1분에 위치.
또한 케이큐선 우라가역(京急線浦賀駅)에서 칸논자키행(観音崎行き) 종점에서 하차 후 도보3분 정도.
■ 参考文献
<https://ja.wikipedia.org/wiki/%E6%A8%AA%E9%A0%88%E8%B3%80%E7%BE%8E%E8%A1%93%E9%A4%A8. access 2015.09.>
“2012년도(平成24年度) 요코스카 미술관 운영평가 보고서(横須賀美術館 運営評価報告書)(PDF)”.요코스카미술관. 2014년2월9일 관람.
■ 公式サイト
http://www.yokosuka-moa.jp/
사무동과 갤러리 사이의 광정을 바라 봄.
2층 정보라운지. 우측의 나선 계단은 옥상의 펜트하우스까지 이어진다.
유리와 철판의 더블스킨. 그 사이에 조명이나 소화설비, 배기용 팬, 배관 등 각종설비기기를 배치.
내피에 해당하는 철판은 내측이 철판, 바깥측이 규산칼슘판 또는 PB 등으로 마감되어있다.
옥상 펜트하우스의 나선계단
옥상 펜트하우스. 배후에 둘러싸인 산에서는 이 펜트하우스를 통해서도 진입이 가능하다.
사무동과 갤러리 사이의 광정을 내려다 봄.
옥상 광장에서 바다를 바라봄.
(VALLEYS 2nd stage, 와카바야시 이사무(若林奮, 조각가) 기증 설치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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